남편과 광주 갔을 때 묵었던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 아고다에서 스탠다드 더블룸 12.8만원에 예약했다. 오래된 호텔이 아니다보니 확실히 로비부터 깔끔해보였다. 참고로 조식 뷔페는 아래와 같음 먹을까했는데 조식 먹을 시간이 없어서 우린 먹지 못함 금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투숙객이 별로 없어서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셨다. 높은 곳, 뷰 좋은 곳 요청했었고 우리가 배정받은 곳은 704호이다. 엘레베이터 바로 앞에 있었는데도 시끄럽지 않았다. 넓고 깔끔한 내부가 맘에 들었다. 창도 크게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좋았다. 근데 뷰는 뻥 뚫렸지만 공사 뷰ㅋㅋ 내부를 자세히 살펴보면 미니바에는 티백 몇개 있었고 그 옆에 치약, 칫솔, 면도기가 있는데 이건 유료이다. 물은 냉장고에 세병이 있었음 물은 공짜! 티비 50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