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올때 방문했던 남해! 힌남노 때문에 숙소에만 머물다가 태풍 물러나고 바람은 불지만 날씨가 정말 좋아서 한번 나가봤다. 맛있게 식사하고 숙소로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근처 카페 검색해서 소호카페라는 곳에 가보게됐다. 카페는 도로변에 남해를 향해 있었다. 자연 느낌 뿜뿜 외관!🌲 남해의 특징 중 하나인 고양이! 고양이가 어딜가나 엄청 많다. 신기하게도 엄청 애교쟁이 냥이들이 많음 사람들한테 만져달라고 함ㅋㅋ 난 고양이를 만져본적이 없어서 쓰다듬어줄 수가 없네ㅜ.ㅜ 매장에 들어가보니 커피, 에이드, 스무디, 빙수, 케이크 등을 팔고있었다. 우연히 들어간 곳인데 뷰가 끝내줌 남해는 그냥 동네카페도 이런 느낌인가보닼ㅋ 긴 창을 통해 남해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우린 팥빙수(7.0)랑 유자스무디(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