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심할때 사서 틈틈히 타마시고있는 도라지작두콩차! 그냥 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차를 우려 마시면 더 맛있게 물을 많이 섭취할 수 있어서 차를 즐겨 사는 편이다. 작두콩차가 맛있다고 들어서 한번 사보게됐다. 근데 도라지가 들어 있는 작두콩차라는 건 집에 와서 앎ㅋㅋㅋㅋ 뭐 도라지도 목에 좋으니깐!!! 음용방법이 나와있는데 나는 그냥 막 부어마심ㅋㅋ 티백 1개당 80도 정도의 뜨거운 물 100ml 넣고 1-2분 정도 우려낸다. 아이스는 120ml 찬물에 3-4분 우려낸다. 한 박스당 40개 티백 들어가고 한개 티백은 0.9g이다. 그동안 마셔본 차들에 비해 뭔가 더 진하고 구수한 맛이 나서 좋았다! 약간 묵직하게 느낄 수도 있을 듯! 도라지의 씁쓸한 맛은 아주 연하게남 몸에 좋은거니깐 꾸준히 마셔야징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