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만나기 전 남편이랑 노들역에서 기다릴 곳을 찾다가 발견한 커피에반하다!!! 아니 근데 들어가보니 무인카페였당!! 스마트 무인카페라고 해서 점원이 없고 기계로 주문하고 기계로 음료가 다 나온당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컵이 자동으로 나오고 음료 나오는 곳에 컵을 갖다대면 된다. 셀프로 포장도 가능하다. 매장에는 테이블이 5개 정도 있었고 시간 뜰 때 잠시 들리기 괜찮은 카페! 바나나레몬에이드를 시켜마셨는데 비추다ㅜㅜ 바나나시럽 완전 아기들 시럽약 맛임 맛도 없고 당만 채운 느낌ㅋㅋ 그냥 레몬에이드를 시킬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