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쪽 갔다가 만두 맛집 저장해둔 곳이 근처에 있길래 간단히 점심으로 먹으려고 가보게됐다. 가게는 매우 작았는데 테이블 두개? 정도에 벽을 바라본 좌석이 3-4개 정도 있었다. 가게 입구에서 사장님께서 계속 만두를 빚고계신다. 25년 전통의 만두맛집으로🥟 메뉴에는 고기, 김치만두, 만둣국, 만두라면 🍜그리고 떡라면, 일반라면, 우동이 있다. 나는 둘다 맛보기 위해 반반으로 주문함 8알에 5천원이었다. 이정도면 요즘 물가 대비 괜찮지 않은가! (5월기준) 만두피에 손 자국?이 보이는✋🏻 투박한 수제만두 스타일로 만두피는 아주 얇진 않지만 찐빵같은 쫄깃한 식감이 맛있었다. 만두 속도 알차게 차있었다. 양배추가 아삭아삭 씹히고 간도 딱 맞고 고기, 채소가 따로 놀지 않고 정말 맛있었다. 간장 콕 찍어 한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