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여행을 가면 역에서 음식을 사먹는 재미가 쏠쏠함ㅎㅎ 우리는 집에 돌아갈 때 부산역에서 간단히 아침으로 먹을 걸 사봤다. 1. 태성당 생크림빵, 단팥빵, 만주 등이 유명한 빵집이다. 식빵, 카스테라도 팔고 있다. 선물 포장으로도 판매함! 여행 선물로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대파빵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10시 반 이후에 빵이 나온다고해서 못먹음 ㅜㅜ 생크림빵은 아래처럼 냉장 쇼케이스에 보관되어있었다. 참고로 이름에 메론빵이 써있지만 사실 메론맛이 나는 건 아니고 모양만 메론빵이다. 2. 국제시장도나스 빵 사고 주변 둘러보는데 도나스집도 있었다. 여기도 맛있어 보이는데 3. 아메리칸 트레일러 음료수는 건강한 음료를 마시려고 주스 집에 줄섰는데 인기도 많고 직원한분이 만들고 주문받고 하시느라 좀 오래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