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좋아하시는 옛날과자점이 집 근처에 있길래 구매해봤다. 박스포장은 큰거 세가지라서 그냥 작은 사이즈 세개를 골라 쇼핑백에 담아왔다. 가격은 한봉지당 5,500원으로 비싸긴 비싸다ㅜㅜ 미니도 포장 박스 있으면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음! 서비스로 하나 주셨당 1. 김과자(부채) 역시 옛날과자하면 김붙어있는 이게 정석이쥐 기존에 먹던 시장표 과자랑 다르게 덜 딱딱하다고해야하나 기포가 더 많은 느낌이다. 확실히 조금 더 고급진 맛이다. 2. 생강과자 생강향이 은은히 난다. 근데 생강청이 많이 들어가는건지 이건 너무 달았다ㅜㅜ 3. 땅콩과자 요건 땅콩이 콕콕 박힌 과자로 고소하니 맛있었다. 남편 픽은 땅콩 내 픽은 기본 김가루 붙은 거! 담엔 오란다 사먹어야쥥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