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산을 사려고 방문한 올리브영! 간 김에 식품코너에도 가봤다. 음료 중에 남편이 마시고싶다던 일본 소다음료인 라무네가 있는 거! 하타코센 크레용신짱 라무네로 가격은 200ml 2,800원이다. 어휴 비싸~ 내가 갔을 때는 이거 하나뿐이었는데 원래 맛은 멜론소다, 파인애플소다까지 총 세가지가 있다. 칼로리는 85kcal이고 당류는 21g 함유한다. 상품 설명을 보니 하타 광천에서 하루 55만개 생산한다고함 이 음료의 특이한 점은 바로 유리구슬이다. 남편 말로는 탄산기술 부족할 때 예전에는 이 구슬을 활용해 음료의 청량감을 줬고 지금은 그냥 컨셉용으로 포함된거라고함 비닐을 벗기면 아래같은 핑크 뚜껑이 있는데 이걸로 입구를 눌러서 구슬을 떨어뜨리면된다. 그럼 이렇게 톡 떨어져서 마시는 동안 계속 떼굴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