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랑 놀아주기 위해 장난감을 찾아보게됐다. 그러던 중 아기들이 미끄럼틀을 좋아한다는걸 알게되어 당근으로 저렴하게 겟겟하게됐다. 조카가 졸리점퍼를 스릴 넘치게 타는걸 바로 삼ㅋ 월령, 연령별로 미끄럼틀 종류가 다양한데 이건 첫 미끄럼틀에 해당됨! 36개월까지 사용되는 제품이다보니 사이즈는 아주 아담하당ㅎ 메이드인 코리아제품 조립형에 5.79kg로 가벼워서 집에 가져오기도 좋았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한쪽 면을 먼저 끼우고 나머지를 끼우면 된다. 아래같이 구멍에 맞춰 끼우면된다. 그러면 귀염뽀짝 미끄럼틀 완성이다. 색깔도 깔끔하니 부피도 너무 크지 않아 좋았다. 아이가 시시해할 때쯤 윗칸으로 옮기면 기울기가 가파라진다. 아랫부분에는 고무를 씌워 움직임 줄이기 6개월 아가를 손을 잡고 느낌을 느껴보게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