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생일날 방문했던 용용선생! 이전에 가보자가보자 했는데 이제야 가보게됐다. 금요일 6시반쯤 갔는데 넷이라서 그런지 30분 정도 웨이팅을 했다. 룸의 경우 넷이상부터 가능하고 일행이 다 와야 들어갈 수 있다.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미리 봄! 1. 간장계란볶음밥🍳 고슬고슬하게 볶은 볶음밥이 제일 먼저 나왔다. 마라전골이랑 먹기 딱 좋았음 식사 안했으면 안주랑 같이 시켜서 먹는걸 추천! 감칠맛 나게 잘 볶아져서 굿굿 2. 화산마라전골🔥 비주얼부터 압도적인 마라전골! 얼얼한 마라를 잘 못 먹는 맵찔이도 먹기 괜찮았던 전골이다. 너무 과하게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다만 겉에 고기는 예상과 달리 냉동 고기라는 점! 빨리 안 끓어서 양념풀고 고기 풀어서 먹음ㅋㅋ 급하다급해~~~~ 속에 숙주도 푸짐하게 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