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기간에 사뒀다가 드디어 사용해봤다. 우선 상온보관에 유통기한이 길어서 좋음! 이거랑 떡국만 있어도 초간단 떡국이 가능하다. 먼저 떡을 불리고 계란을 풀어둔다. 그리고 사골곰탕을 끓여준다. 떡을 넣고 더 끓이다가 떡이 떠오르면 계란을 붓고 잠시 후에 끄면 완성! 파도 넣고싶으면 넣어도됨 간이 되어있어서 따로 소금간은 필요없다. 된장, 얼갈이? 우거지?에 콩나물만 있으면 된장 넣고 채소 넣고 끓이면 끝! 큰 공장에서 대량으로 우려내서 그런지 확실히 더 깊고 진한 느낌이다. 사골국물 만들 필요 없이 이거 하나면 웬만한 국은 간단하고 더 맛있게 끓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