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갔을 때 아버님께서 사주신 오리! 3시간 전에 예약하고 가야 먹을 수 있당 17가지 견과류, 흑미 찹쌀이 들어가고🍚 황토 도기에 담아 450도 4시간 구워 만들어진다. 🌰밤이랑 은행도 들어감! 먼저 들깨미역국도 함께 나온다. 들깨미역국은 이런 비주얼인데 뜨끈하니 중간중간 먹기 괜춘! 반찬은 김치, 쌈무, 양파절임, 단호박샐러드,🧅 🥬상추무침, 파인애플, 깻잎 등이 나온다.🍍 먹기 좋게 오리를 반으로 갈라주시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게 맛나보인당 오리가 부들부들 맛있었고 껍질도 먹기 좋았음 밥은 찰진게 들깨미역국, 들깨수제비랑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살짝 느끼한거랑 견과류가 너무 많이 들어 입이 깔깔하다는거? 빼면 먹어볼만한 음식인듯! 계산대쪽 갔는데 구운오리알이 있었다. 아버님께서 먹어보라고 사주셨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