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2주 전에 당진 여행을 다녀왔다!! 남편 친구 커플도 볼 겸 가게된 당진! 이틀 머무를 숙소를 찾다가 새로 지은 호텔이 있길래 바로 예약했당! 여기어때 숙박 할인 받아서 이틀에 10만원으로 아주 저렴하게 머무를 수 있었다. 체크인 할 때는 자리가 넉넉했는데 저녁 먹고 밥에 들어가려고 하니 주차자리가 없었다ㅜㅜ 그래서 어쩌나 하고 있었는데 직원분께서 나와서 친절히 주차 공간을 안내해주심!! 신상 호텔 답게 내부는 아주 깔끔해서 좋았다!! 모든 게 새거!!! 침구도 깨끗하고 바닥도 장판이라 위생적이고 좋았다~ 우리가 머문 호실은 503호였음 소파도 있고 옷걸이도 있고 티비도 적당한 사이즈로 있었음 공청기가 있는 것도 맘에 들었다. 난방도 잘 되어 따뜻하게 있었음 슬리퍼는 일회용이었고 커피, 보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