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어느날 늦은 시간에 비를 피해 들어간 카페 댓커피! 밤 11시까지 오픈한 곳이라 들어가봤다. 매장은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였음 차분하니 조용히 머무를 수 있는 곳이었다. 좌석들은 편하기보단 좀 특이했던 편 디저트에는 케이크와 크로플, 아포카토가 있었다. 우린 시그니처 케이크를 구매함🍰 매장에는 레트로 느낌의 소품들도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화면에 우리 모습이 나옴 음료는 거의 30분 정도 더 지나서 나왔당ㅜㅜ 알고 보니 앞에 대량주문이 있었던 거.. 우리 뒷분들한텐 오래걸린다고 얘기해주시던데 우린 뭐지 하면서 하염없이 기다림 드디어 나온 음료들 먼저 글레이즈드케이크는 오로라 우주빛의 🍫초코 케이크로 달다구리 그 자체! 엄청 꾸덕하고 달았다. 아메리카노 필수 케익이닼ㅋ 이건 친구가 시킨 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