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상품권이 생겨서 가게된 파리크라상! 이대서울병원점에 가게 됐다. 주말 저녁에 갔는데 빵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하진 않았음 예전에 올림픽공원점 갔을 때는 진짜 많았는데..!! 여긴 근데 그만큼 사람이 적어서 좋았다ㅋㅋ 우리가 포장해온 빵들ㅎㅎ 케익 먼저 먹고 나머지는 다음날 먹었당ㅎㅎ 1. 다시돌아온 그린 올리브 부메랑 2,200원짜리로 엄지 손가락 두 개 사이즈 정도? 된다! 엔쵸비와 그린올리브가 들어간 제품으로 겉에 베이글처럼 담백하면서 쫄깃한 빵이 둘러싸져있다. 구매 다음 날 파주 놀러갈 때 들고 갔는데 식어서 그런지 진짜 너무 맛이 없었다ㅋ 못 삼키고 뱉음ㅋㅋㅋ 맛있다는 리뷰를 봤는데 아마 이건 구매 후 바로 먹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엔쵸비와 올리브의 짠맛과 비릿함이 확 느껴짐...우웩 애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