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파주에 다녀왔다. 마장호수라고 유명한 곳인데 날씨가 좀 풀렸길래 가봤음! 오픈 시간에 맞춰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좀 쌀쌀했다. 확실히 서울 보다 이쪽이 더 추웠음 2024.03.17. 주차장은 널널했다. 아마 가을 단풍철이나 봄 벚꽃철에 더 사람이 몰리지 않을까 싶다. 지도는 아래와 같음! 주차장부터 다리까지, 다리 건너고 반대편 걸어서 주차장까지 돌아오는데 40분 정도 소요됐음!! 고즈넉하니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이었다. 전날에 미리 사둔 빵이 있어서 중간에 아침으로 먹었음ㅎㅎ 절반 정도 걸어가니 저 멀리 출렁다리가 보였음 이건 뭔가 해서 보니 카페 전망대이다. 여기 말고도 유명한 카페가 있으니 한번 가봐도 좋을 듯! 출렁다리 통행 제한 기준도 참고하면 좋을 듯! 비수기 아침 일찍 간건데도 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