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역 근처 갔다가 혼커 하러 간 날! 커피 맛있다고 해서 저장해뒀던 곳인데 드디어 가보게 됐다. 야외자리도 있어서 날씨 좋을 때 밖에 앉아도 좋을 것 같다. 들어가자마자 댕댕이가 짖어서 흠칫 놀랐지만ㅋㅋ 그냥 반겨주는 것 같기도? 아닌감;; 암튼 한번 관심 갖고 쿨하게 떠나는 가게 댕댕님~ 그래서 입장과 동시에 여기는 애견동반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당ㅋㅋ 테이블 5개 정도 있는 작은 카페! 솔티카라멜크림(5.5) 맛있다고해서 바로 고민없이 시킴! 쫀쫀한 크림과 직접 만드셨다는 캬라멜 소스 그리고 프랑스의 소금 르쏘니에 조합의 단짠단짠 커피이다. 크으 비주얼~~~~ 커피 양 적지만 진하니 좋았다!!! 당 떨어질 때 마시기 딱 좋은 음료였음~~ 입술에 짠맛이 묻고 단맛의 음료가 훅 들어오니 아주 좋네 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