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여행선물) 소금 4종 후기 urtra.islandica
친구가 아이슬란드 여행 후 사다준 소금 4종!
용량이 작은데도 꽤나 비싼 제품이다.
1. 검은 용암 소금 Black lava salt
검은색 소금은 첨 봄ㅎ
까매서 집어 올리니 손에 막 묻긴 함ㅋㅋ
모든 재료에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소고기 구울 때 뿌렸당
입자가 커서 손으로 으깨거나
절구에 살짝 갈아서 사용하는 게 좋다.
안 그럼 다 안 녹음ㅋㅋ
고기 한입 먹어봤는데 은은한 짠맛이 넘 좋았당
검정색 소금이라 조리 후
탄 느낌이 날까봐 걱정이었는데
굽고 보니 괜찮았당ㅎ
2. 블루베리 소금
생선, 채소에 뿌려 먹는 소금으로
블루베리지만 블루베리 향이
막 나는 건 아니였음
채소 볶을 때 뿌리니깐
감칠맛 나고 좋았음
3. RHU Barb angelica salt
생선 가니쉬 요리에 뿌려 먹는 소금으로
그냥 고기에 뿌려도 맛있었음
요거요거 색깔별로 있어서
찍어먹거나 뿌려먹는 재미가 있군!!
4. 칠리 소금 Kelp chilli salt
이것도 해산물 요리에 추천하는 소금!
자세히 보면 칠리가 섞여있음
아주 살짝 매콤한 맛이 나서
고기 찍어먹으니 맛있었다.
아래 사이트에서 레시피도 볼 수 있음!
▼ ▼ ▼ ▼ ▼
Recipes
Icelandic Artisan food made from wild Icelandic herbs. Herbal tea, Herbal Salts, Jams and Syrups
webshop.urta.is
난 고기에다가만 먹어봤는데
새로운 고급 소금을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입자가 커서 갈아 써야 하는 게
좀 귀찮긴 하지만~~~~
부피도 작고 유용하니 선물용으로 추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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