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주방도구) 후라이팬 / 빵칼 / 과도 내돈내산 추천

 

결혼하면서 새로 산 주방 용품들

1년 사용 후기를 남겨보려한다.

 

 

 

 

1. 후라이팬


먼저 26-28cm 정도의 후라이팬은

BRK 제품으로 현대아울렛에서

3만원대에 구매했다.

 

많이 무겁지 않고

전같은 거 부칠 때 좋다.

 

오목한 것도 양념 고기 같은 거

달달 볶을 때 사용했는데

코팅도 잘 되어 있고 굿굿!!

 

1-2인 가정에서는 18cm 정도의

작은 후라이팬도 필요하다.

 

이건 사실 에이블스톤꺼로

네이버블로그 협찬 받은 제품인데

개인적으로 이걸 제일 많이 쓰긴 했다ㅋㅋ

많이 닳아져서 새로 하나 다시 장만하려함~

 

 

오른쪽은 계란말이팬으로 닥터하우스거
사은품으로 받은 거다.

이건 뭐 딱히 다른 걸 안써봐서

이게 좋은지 나쁜지 잘 모르겠닼ㅋㅋ

 

 

근데 우리집에서는

이거보다 길이가 더 짧아도 괜찮을 듯!!

 

2. 칼

 

 

먼저 빵칼은 글로벌나이프제품으로
7만원대에 산 건데 평생 쓸 수 있을 것 같다.

길긴 한데 그만큼 그 어떤 빵도 다 썰 수 있음ㅋㅋ

심지어 김밥도 이걸로 썬닼ㅋㅋ

 

 

내가 이걸 구매한 이유 중 하나가

홈이 없고 다 스테인리스라

곰팡이 생길 걱정 없어도 된다는 점이다.

 

 

손잡이 부분도 그립감이 좋음!!!

 

과도는 Dr.Hows꺼를 샀는데

이건 내 기억에 1-2만원 대였던 것 같다.

근데 이것도 엄청 좋음!!!

 

 

잘 썰리고 그립감도 좋고

빵칼과 마찬가지로 일체형에 스테인레스라

위생적이고 좋다.

 

이것도 오래도록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