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한정식 맛집 추천_강민주의 들밥

전국 9군데에 식당이 있는 체인점으로
송도에서도 남녀노소 인기가 많은 식당이다.

나는 두번째 방문하였는데
부모님께선 워낙 좋아하셔서 열번은 가신 듯ㅋㅋ

룸도 있어서
어른들 모시고 가서 먹기 좋을 것 같았다.
게다가 배달도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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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아래와 같다.

 

* 정식 메뉴 *
들밥 밥상(고등어, 불범벅고기) : 13,000원
금실 보리굴비 밥상 : 25,000원
해선 간장게장 밥상 : 19,000원
만조 꼬막 밥상 : 15,000원
* 단품 메뉴 *
꼬막 : 10,000원
간장게장 : 15,000원
보리굴비 : 16,000원
불범벅 : 12,000원
고등어 : 10,000원

이전에 갔을 때는 꼬막이랑 게장 밥상을 먹었다.
이번에는 들밥, 보리굴비 밥상을 먹어봤다.
들밥 밥상에는 고등어구이와 불범벅고기가
메인으로 나온다.

 

강민주의 들밥 밥상에는 메인요리와
8가지 밑반찬 그리고 돌솥, 청국장찌개가 나온다.

밥과 반찬은 리필이 가능하다.

감자, 도라지, 김치류, 취나물?, 고추된장,
마늘쫑장아찌가 나온다.

나는 요 가지가 좋음🍆

#1. 꼬막밥상

꼬막 1인분 양으로
밥에 비벼먹으면 고소하고 맛있다.
옆에 있는 참기름 넣어 비벼주면 된다.

물기없이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솥밥에서 퍼 놓은 밥한공기에 비비면 딱 맞다.

 

#2. 보리굴비와 들밥 밥상


보리굴비는 특이하게도 찐게 아니라
구워져서 나왔다.
맛은 있는데
보리굴비 전문점에 비해서는 맛이 좀 덜했다.


들밥 정식에 나온 고등어와 고기는 넘 맛있음!
고등어도 부드럽고
고기도 텁텁한가 싶으면서도 계속 손이 간다.

가격도 제일 저렴하고
다른 거 다 먹어봤으니 앞으로 가게되면
이 메뉴를 시키게될 것 같다.

보리굴비에는 역시 녹차!🌿
여긴 동원 보성녹차를 얼음과 함께 가져다 주신다.
녹차에 밥 말아 굴비 얹어 먹음
맛이 없을 수가 없지!

 

돌솥에 물 부워 마무리해주면 구수하니 맛있다.
거기에 살짝 짭짤한 청국장찌개까지👍🏻

건강한 집밥 느낌의 음식이 먹고싶을 때
가기 딱 좋은 곳이다.

🔽강민주의 들밥 꼬막, 게장 후기🔽
https://m.blog.naver.com/yoonlove0502/222287570443

[강민주의들밥]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한정식 꼬막 게장 돌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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