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내에는 호텔이
오라카이, 쉐라톤, 으크우드, 홀리데이인,
경원재 엠버서더, 센트럴파크호텔,
스카이파크호텔 이 정도 뿐이다.
그 중 저렴한 편에 속하는
센트레파크호텔과 스카이파크호텔 고민하다
몇만원 더 저렴한 스카이파크호텔에 가봤다.
#내돈내산
주말기준 9-10만원,
평일기준 6-8만원 정도 인듯 하다.
로비는 이런 모습이고
3시 체크인 12시 체크아웃 이었다.
(3시 정각에 체크인 시작하는데 크리스마스 같은 때에는 사람이 몰려서 체크인을 줄서서 해야함)
호텔은 겉모습처럼 사각? 모양이고
가운데 뻥 뚫린 구조였다.
복도 끝 창문 뷰!
오라카이와 포스코 건물이 보인다.🏙
스탠다드더블룸이 었고 1513호였다.
예전에 갔을 땐 싱글, 더블룸에 갔었는데
확실히 스탠다드더블룸이 답답함이 덜했다.
에어컨도 적당히 선선하게 나와 좋았음.
화장실은 깜빡하고 안찍었는데
방도 화장실도 깔끔했다.
(한가지 아쉬운건 침구였는데 베개가 좀 높았고 겉이불이 제대로 안 잠겨있어서 닫는데 속이불이 좀 얼룩이 져있었다ㅜㅜ)
뷰는 그냥 건물뷰ㅋㅋ
10호, 11호가
그나마 센트럴파크쪽 방향이 아닐까 싶다.
어메니티는
빗, 칫솔, 차약, 비누, 샴푸, 바디워시, 면도기,
면봉, 머리끈, 샤워캡 정도 있었다.
슬리퍼는 다회용!
냉장고는 냉동이 잘 안됐다.
아스크림 사다 놓은게 좀 녹음 ㅜㅜ
내 소중한
꿀바망과 피나콜라다와 북극곰 폴라베어~~
그래도 맛있게 먹음ㅋㅋ
tv는 작은 사이즈였고
느리지만 유튜브, 넷플이 됐음!
좋았던 건 복도에 얼음 제빙기가 있다는 점!🧊
더운 날 아주 잘 써먹었당ㅋㅋ
충전기가 있었는데 충전이 잘 되지 않았다ㅜㅜ
너무 느림…
아래는 크리스마스 쯤 주차장방향 입구 찍은 모습!
센트럴파크도 가깝고
근처 마트도 있고 1층에 편의점도 있어서
불만족한 부분들은 있지만
저렴하게 이용하기 좋은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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