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루스트] 정동진역 근처 카페(feat.모래시계공원)

 
 
 
작년 이맘때쯤 방분했던 정동진!
기차타고 오랜만에 간건데
그사이 뭔가 많이 바뀐 느낌이었다.


방문한 날 아쉽게도 날씨가 안 좋았다ㅜ.ㅜ
그래도 덕분에 시원했음!

 

 

파도도 엄청나서 수영은 금지였다.

 

 
정동진해변은 걷다보면 꼭 이렇게
경사가 높아지는 모래사장이 나온다.
 
이때 뉴스보니깐
정동진 해변침식이 나오던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네
 

 

썬크루즈호텔이 보이고

정동진모래시계공원이 나온다.

사진 몇 장 남길 정도고

공원엔 딱히 별건 없었다.

 

해변과 공원 사이를 레이바이크가 지나가는데

약간 정신없었다ㅋㅋ

 

레일바이크 탈까했는데 매진이었다.

레일바이크는 미리 예약을 추천!

 

 

날씨가 흐려서 포토존에서도 사진이 별뤀ㅋㅋ

그래도 공원에 있는 흔들의자에

바다 바라보고 앉아있으니 좋았다.

 

바다방향 흔들의자 인기가 많으니

보이면 바로 앉을 걸 추천!ㅎ

 

 

 

 

흔들의자에서 여유부리다가

갑자기 비가 후두둑 떨어졌다ㅋ

재빨리 정동진역으로 돌아와서

정동진역 바로 앞에 있는 카페 프루스트에 감!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정동진역과 바다가

한눈에 보여서 좋았다!

비가 와서 올라가진 못했지만 루프탑도 있어서

일출 보러갈 때 있기 좋을 것 같다.

 

 

카페 앞에 전깃줄이 보이는게

좀 아쉬울 따름 ㅜㅜ

 

 

 

음료는 커피, 에이드, 티 종류가 있고

디저트는 케이크, 마들렌, 에그타르트 등이 있었다.

 

 

가격은 플레이요거트스무디 6천원

말차라떼 6천원!

 

가격 대비 특별하진 않지만

두메뉴 다 나쁘지 않았다.

 

 
요거트스무디는 달달하면서
기본은 하는 그런 맛!
 

 

 

말차라떼도 연하지 않아 좋았다!🌿

그치만 양이 적어서 아쉽ㅜ.ㅜ

 

 

 

 

정동진에 일출 보러가서

정동진역 근처 카페를 찾는다면

가볼만 한 곳!!

 

루프탑도 있고 바다도 보여서

잠시 쉬었다 가기에

나쁘지 않은 카페이다.

 

 

🐦또 올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