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가끔 더현대에서 빵먹으라고 사오는데
아침대용 빵만 먼저 포스팅에 남겨봤다.
파리크라상 명란소금빵, 피스타치오 파운드,
추억의왕소시지빵, 매콤 미니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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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 목동) 명란소금빵, 피스타치오 파운드, 추억의왕소시지빵, 매콤 미니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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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리크라상 치즈베이글
별 기대 안했는데 은근 겉바속촉!!
치즈도 콕콕 박혀서 쫀득하니 맛있었다.
사와서 식은 상태로 먹는 것 보단
한번 데워먹는 걸 추천!!
후라이팬 오븐에 살짝 구우니
따뜻하니 맛있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군
2. 파리바게트 굿모닝해쉬머핀
잉글리쉬 머핀 샌드위치인데
곡물이 들어간 빵을 써서
부드러움은 살짝 줄어도 더 고소했다!
해쉬브라운, 햄, 치즈가 들어있었고
이것도 한번 데워먹으니
치즈가 살짝 녹아들면서
진하고 기름진 맛이 나서 좋았다.
역시 머핀샌드위치에는 커피 필수!!
마지막으로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내용량은 160g 칼로리는 350kcal에
나트륨은 780mg을 함유한다.
3. 런치샌드위치
양상추, 토마토, 오이, 피클, 햄, 치즈가
패스츄리빵에 들어간 한입 사이즈 샌드위치!
쫀득한 치즈와 짭짤한 햄에
아삭하고 신선한 채소들이 잘 어울렸다.
타르타르소스도 맛있고 굿!
아무래도 냉장 제품이라
패스츄리의 바삭함은 없었으나
빵이 고소하니 버터풍미도 괜찮았음
어디 놀러갈 때나 피크닉 갈 때 사가지고 가기
좋을 듯 하당ㅎ
셋 다 아침 대용빵으로 딱이었고
특히 베이글은 종종 남편한테 사오라고 할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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