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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오거리역 2번출구 근처 카페로
밤 12시까지 하는 곳이라 방문해봤다.
저녁먹고 여유롭게 수다 떨 수 있음ㅎ
소박하면서 따뜻한 내부가 좋았고
은근 메뉴도 다양했다.
우린 배불러서 못 먹었지만
쿠키 맛나보임~~🍪
여기 오미자에이드(5.0)는
사이다와 탄산수 선택 가능한데
당연히 탄산수로 선택했고 마셔보니
상큼달달 넘 맛났다~~
티는 4천원이었는데 두잔 가득 따라도
남을 정도로 많이 주신다.
나는 카푸치노(3.0)를 시켰는데
엄청 푸짐하게 주신다.☕️
시나몬을 아주 낭낭하게 뿌려주심ㅋㅋ
겨울에 따뜻하게 한잔 마시기 좋은 커피다.
가격대비 음료도 푸짐하게 주시고
조용히 친구들과 수다 떨기 좋은 카페임!
마지막으로 사장님께 허락받고
잠시 친구 생일케익도 해줌ㅎ
송도 스이또스이또는 여전히 인기폭발~~
그사이 맛은 한가지로 줄었고
종류는 L사이즈 하나만 있다.
가격은 25,000원!
간석동 카페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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