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광주 프리미엄버스 이용 후기

 
완도 여행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탄
프리미엄버스!!
광주까지 2시간 정도 걸렸다.
 
 
프리미엄버스는 처음으로 타봤는데
아주 편안하고 좋았다.
 
 
좌석마다 화면이 있는데
핸드폰 미러링 해서 볼 수 있다.
다만, 아이폰은 미러링이 안됨 ㅜㅜ
 

커튼이 있어서 혹시 옆사람이 있어도
닫고 있으면 됨!
 

좌석은 손잡이에 있는 버튼으로 조절가능하고
화면 볼륨, 채널 조절도 가능하다.
이어폰 꽂이도 있고 충전USB도 꽂을 수 있음

화면 아래에는 컵받침대와
무선충전이 있었다.

 
내자리꺼는 고장나서
남편 충전하는 거 찍어봄ㅋㅋ
 

탁자가 있어서 간단한 거 올려둘 수 있고
발 받침대도 안쪽에 또 있음
 

 
 
살짝 선반 같은 곳에
먼지가 청소가 안되어 아쉬웠지만
충전도 되고 화면도 있고
좌석도 넓고 좋았다.
 
 
 
버스다 보니 흔들림은 어쩔 수 없나보다ㅜㅜ
딱 한두시간 정도 거리는
이런 프리미엄 버스 타도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차에서 꿀잠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