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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제주도 갔을 때
들렀던 쇠소깍, 외돌개, 금오름!!
순서대로 들러봤음ㅎㅎ
<쇠소깍>
검은 모래와 자갈 해변으로
사실 해변보단 카약으로 더 유명함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고 좋군!
물색은 새파랗고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장관이었다.
배 타는 곳은 이곳!
<외돌개>
잠깐 산책 겸 들렸던 곳!
날씨도 좋아서 더 이뻤다.
데크가 잘 되어있어서 산책하기도 괜찮았음
잠시 의자에 앉아도 봄!
엄마 찍어드렸는데 배경색이 뿌옇게
그림처럼 나왔당ㅋㅋ
엄마랑도 한컷 남겨줌ㅎㅎ
우뚝 솟은 외돌개 멋지다!
여긴 산책 겸 한번 가봐도 좋을 것 같다.
이어서 황우지선녀탕도 가봄
내가 갔을 때는 스노쿨링 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종종 위험해서 폐쇄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야할 듯!
<금오름>
유명한 제주 오름 중 한 곳!
2-30분 정도 걸리는 코스로
여름에는 올라가는 데 더워서 힘들 수 있음
패러글라이딩 떠 있을 때
인증샷도 한 컷 남겨줌!
물이 고여 있을 때 가서 다행!!
엄마와의 즐거운 제주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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