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스라이프의 블로그

엄마표 감자샐러드는 언제 먹어도 JMT!! 다양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당 1. 크로아상 샌드위치 + 자두 파리바게트에서 크로아상 생지 사서 만들어 먹은 크로아상 샌드위치>< 딸기쨈 바르고 감자샐러드 가득 넣어 만들었당 바삭한 크로아상과 달콤한 딸기잼 짭짤한 감자샐러드까지~~ 단짠조합이 딱이당ㅎㅎ 상큼한 자두와 고소한 라떼 한잔이면 홈브런치로 딱! 버터롤, 모닝빵 속 갈라서 만들어먹어도 꿀맛! 사워도우 한조각 구워서 오픈샌드위치 느낌으로 즐겨도 좋다. 감자샐러드에 땅콩 갈아서 넣었더니 뭔가 찐득하니 더 맛있어졌음! 2. 양배추계란 샌드위치 양배추 사다가 잔뜩 채썰어서 보관해뒀다가 계란 풀어서 소금 후추 살짝 넣고 빵크기에 맞게 구워주면 끝!! 케첩까지 뿌려서 먹으면 길거리토스트 완성! 3. 그릭요거트 +..

파리바게트에서 간단히 모닝빵만 사려고 갔는데 줄지어 있는 소시지빵의 향연에 기어코 하나 겟해오는 나… 그래도 나름 처음 보는거니깐 하고 합리화?를 하며 소시지빵 하나를 샀다. 정확한 이름도 몰라서 스마트영수증을 찾아보니 소시지 소프트 프랑스!! 신메뉴도 아닌데 왜 처음 보지?!! (리뉴얼상품인듯) 가격은 3,200원으로 비싸긴 비싸네ㅋㅋ 근데 여기에 할인들어가고 적립된다 생각하면 2천원대가 됨 내용량은 162g, 칼로리는 510kcal이다. 와 근데 이걸 이제야 먹어보다니..!!! 반미 타입의 바게트가 뻣뻣하지 않고 적당히 촉촉하고 그 안의 소시지도 뽀드득 식감이 좋았고 그 위의 소스도 아주 부드러웠다. 마요네즈, 머스타드, 치즈, 양파 뭐 그런것들인듯 물론 그냥 먹는 것 보다 에어프라이어에 겉바속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