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스라이프의 블로그

고래감자탕은 체인점으로 깔끔한 맛이 좋아 종종 가는 곳이다. 더울 때는 역시 이열치열🔥 매장은 넓고 쾌적한 편! 감자탕만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해장국(8.0)을 먹어봤다. 반찬으로는 배추겉절이, 깍두기, 양파, 고추, 쌈장이 나온다. 오 수저는 서랍을 닫으면 자동으로 살균이 된다고함 크으 보글보글 끓는 해장국! 우거지가 듬뿍 들어있는게 맛있어보였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국물이 진하면서 뒷맛이 깔끔했다. 뼈에 두툼하게 살이 붙어서 먹을 것도 많고 역시나 살이 부들부들 지점마다 맛이 조금씩 다른데 개인적으로 트리플 지점보다 송도점이 더 맛있음

친정집 근처에 위치한 감자탕집으로 이름이 걍 '송도감자탕'이닼ㅋ 소자 포장주문해서 집에서 끓여먹음! 가격은 29,000원 국물이랑 뼈는 아래처럼 포장해주심 나머지 채소, 당면, 수제비는 봉지에 따로 담아주신다. 포장이 깔끔하군 깍두기와 소스도 동봉됨 먼저 국물과 뼈를 냄비에 담고 그위에 채소를 얹어 끓여줬다. 국물을 먹어보니 기름 많지 않고 나쁘지 않음 고기도 부들부들한 편 당면이랑 수제비도 들어있어서 건져먹는 재미가 쏠쏠~~ 집 근처라서 포장해서 먹은 건데 맛없는것도 아니고 아주 맛있는 것도 아닌 평범한 감자탕집이었다. 포장이 깔끔해서 좋았음!

조마루는 1989년 부천에 오픈한 가게로 현재 전국 여러개의 체인점들이 있다. 원래는 청학동에 있는 조마루만 가봤는데 처음으로 송도점도 가보게 됐다. 송도점은 매장이 은근 넓고 깨끗했다. 메뉴에는 전골, 찜, 해장국, 돈까스 만두, 튀김, 볶음밥까지 다양하게 있었다. 연수점은 반찬으로 이것저것 나왔던거 같은데 여긴 깍두기 딱 한가지가 나옴! 안익은 김치 좋아하는데 이게 딱 그런김치. 시원깔끔 나쁘지 않음. 밥 한공기가 나오고 가격은 8,000원! 맨 위에는 들깨가루가 올라가있다. 바글바글 끓는게 맛나보였다. 그치만 국물이 좀 부족해 보였다ㅜㅜ 국물을 다 마시진 않지만 금방 식어서 아쉬웠다. 여쭤보니 정량이라 하심! 기름기 적은 국물은 담백하니 맛있었다. 큼직한 뼈가 두개 들었고 살이 부들부들해서 뼈에서 ..

인천 송도에서 n번째 가봤던 맛집을 모음집으로 정리해봤다📝 특히 요즘같이 갑자기 추워진 날에 딱인 곳들! #1. 송도 경복궁삼계탕 들깨삼계탕 들깨삼계탕으로 유명한 송도 맛집으로 걸쭉한 들깨국물이 구수하고 부드럽다. 밥을 국물에 섞고 닭을 얹어먹음 리조또 같이 크리미한 느낌마저 든다. 꿀맛! #2. 송도 청기와감자탕 송도 감자탕 맛집으로 고기가 부들부들하니 맛있다. 감자탕에 시래기, 깻잎, 감자, 팽이버섯, 납작당면이 포함되어 있다. 국물이 진~하니 맛있다. ⬇️⬇️⬇️⬇️⬇️ [청기와감자탕] 송도 캠퍼스타운역 맛집 "청기와감자탕" 이미 인기 많은 곳으로 날도 춥고 뜨끈한 국물이 당겨 오랜만에 가보게 됐다. 매... blog.naver.com #3. 가회동샤브칼국수 송도 샤브칼국수 맛집으로 미나리 가득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