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스라이프의 블로그

명절에 가족들 모였을 때 다같이 먹으려고 붕어빵을 사감ㅎ 간식대장이라는 곳으로 휴일에 보여서 더 반가웠었다. 우선 팥붕어빵에 팥이 듬뿍 들어 맛있었다. 바삭 고소 많이 달지 않고 맛남ㅎ 슈크림도 살까말까 고민하는데 사장님께서 하나 주심 ㅜㅜ 슈크림은 묵직한 크림스타일이라기보단 뽀얀게 아닌 약간 투명한 재질의 필링이 들었음 이것도 달달하니 맛있었당 그래도 팥붕에 한표를! 가족들과 명절에 간식으로 나눠먹으니 넘 좋았다~~~

추워진 날씨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길거리간식은 바로 붕어빵이다>< 나도 이제 붕세권!ㅋㅋ 방화역 3번출구 핸드폰가게 앞에 포장마차가 자그마하게 생겼당ㅎ 2개에 천원으로 팥이랑 슈 두가지 맛이 있음 집가면서 신나서 찍다가 초점이 다 나갔군ㅋㅋ 따뜻하고 바삭하니 맛있당 팥이랑 슈도 낭낭하게 들고 굿굿 슈크림은 좀 독특했는데 원래 알던 밀키한 맛보다 레몬맛?이 났음 맛있군 맛있엉 팥도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당ㅎ 늦게 가면 재료소진으로 못 살 수 있음ㅜ.ㅜ 조만간 또 사러가야징ㅋㅋ

남편이랑 비플제로페이 수산상품권 구매한걸로 회 사먹으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붕어빵!! 이제 우리도 붕세권이닷!!! 늦은 시간이라 아쉽게도 슈크림 붕어빵은 없었음 ㅜㅜ 그래서 팥 붕어빵만 겟겟 아주머니께서 마지막 하나도 서비스로 주셨당 꺅>< 엄청 깔끔하게 잘 구우신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징ㅋ 슈퍼마감세일 하는걸 보고 소떡소떡 하나 겟 렌지에 데워서 천원짜리 변호사 보러 고고🤙🏻 근데 요새 천변 토욜에만 하고 쓸데없는 장면도 자꾸 들어가고 뭔일이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