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아 지하식당가에서 맛있게 먹었던 풍국면! 원래 면이 유명한 곳 같은데 밥종류로 두가지 시켜 나눠먹어봤다. #1. 꼬막해초비빔밥 9,500원으로 양이 엄청 푸짐했다. 꼬막, 애호박, 깻잎, 해초, 계란, 양배추, 양파🧅 가득 들어있었다. 쓱싹 비벼먹어봤는데 고추장의 맛이 느껴지는 비빔밥이 아니라 담백한 맛이었다. 밥보다 내용물이 더 실하다! 꼬막이 뭔가 골뱅이처럼 쫄깃쫄깃하니 맛있었다. #2. 마늘불고기 7,000원으로 고기가 얇고 부들부들하니 적당히 기름지고 맛있었다. 🍚공깃밥은 1,000원 내고 추가해야한다. 양념도 자극적이지 않고 딱 좋았는더 마늘불고기에 마늘이 몇개 없는건 아쉬웠다ㅜㅜ 그래도 양파, 부추 마늘 흰밥에 얹어서 먹으면 꿀맛 김치는 겉절이 느낌의 김치로 깔끔하니 맛있었다. 국은 국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