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리퀀시 탁상시계 : 조이풀 테이블 클락 후기

스타벅스 프리퀀시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쿠폰으로 야곰야곰 사먹다보니
프리퀀시를 다 모으게됐다.
그래서 한번 예약해봄!

참고로 당일예약 당일수령만 가능한듯!

원래는 벽시계를 갖고싶었는데
솔드아웃이라 그냥 탁상시계로 예약했다.


예약은 스벅 어플에서 프리퀀시를 다 모으면
자동으로 안내문구가 뜨고 예약하는 거 누르면 됨.
그리고 그냥 아래 순서대로
원하는 물건, 매장 선택하면 끝!


매장 운영시간 잘 체크해서 받으러 가면 된다.

BRAUN이랑 협업한 아날로그 시계제품으로
크기는 78×78×32mm 중량은 83g으로
스누즈, 라이트기능이 된다고 한다.

AA 배터리1개가 들어가고
따로 동봉되어있진 않았다.
1년간 보증기간이 있다는 점!


사랑스런 아이콘과 정밀한 다이얼
그리고 소음이 없다니 어디한번 써볼까남

출처 : 스타벅스 어플

두둔 아담한 박스!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알람 설정 방법 및 라이트 기능!

실물은 이런 모양!
귀여운 장난감 같군^^

진짜 소음이 안난다..!!!굳굳🔇

노랑이는 알람설정
파랑이는 시간설정
위에 빨강이는 알람 On/Off

　

아래부분을 딸깍할 수 있는데
누르고나면 5초간 불이 들어온다.
나는 손으로 눌렀지만
이건 세워뒀을 때 위를 누르면 되는 기능!

브라운 아날로그 시계들이
3-5만원 정도에 판매되고있으니 그 정도 가치의
제품이라고 보면되지 않을까 싶다.


작지만 그래도 불도 들어오고
소음도 안나는거에 생각보다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