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혼수 장만을 위해 방문했던 모드니!
일산 갈일이 있어서 갔는데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았음
그릇 말고 수저들도 있었다.
근데 컵은 특별히 눈에 띄는건 없었음
세트보단 단품으로 사기 좋은 곳 같다.
포트메리온 , 한국도자기, 김성훈도자기,
빌보, 시라쿠스, 광주요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있었음
참고로 포트메리온은 싼건 아니었으나
디자인 보고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카카오톡 채널 추가시 3천원 할인도 해준다.
바구니에 가득가득 담아봄ㅋㅋ
집에 가져와서 일단 하나씩 언박싱해봤다.
휴지 두개 서비스로 받음
#1. 이태리마시-포크, 나이프, 티스푼
커트러리도 필요해서 색상별로
골라서 담아봤다.
파스텔톤의 색상에 얇은 손잡이까지 이쁘군><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
나이프는 아직 고기를 썰어먹어보진 않아서
성능 테스트 전이다ㅋㅋ
어서 스테이크 해먹어봐야징ㅎ
그릇은 세척해서 종류별로 정리해봄!
한가지 아쉬웠던게 그릇에 붙은 라벨스티커가
제대로 안 떨어져서
한동안 종이가 남아있었음ㅜㅜ
스티커 좀 제대로 된거 쓰징!!!!엣헴
#2. 김성훈도자기-무광소스볼
정육각형 모양에 모아두면 벌집모양이 되는
소스볼이 넘 이뻐서 색상별로 겟겟!
단무지 같은것도 놓기 좋아서
은근 자주 쓴당ㅎ
#3. 무광앞접시
톤다운된 은은한 무광 색상과
포인트로 들어간 원 띠가 이쁨!
무게도 적당하당
바닥에 그려진 김정훈 도자기 싸인~~
#4. 포트메리온-반찬그릇
엄마가 주신 포트메리온 그릇들과 깔맞춰
구매한 반찬그릇!
김치 같은 거 놓을 때 딱인 사이즈이다.
다양한 디자인들끼리 비교하면서 골라담았당
#5. 덴비-미듐섀로우보울
파스텔톤 색상의 덴비 그릇!
가장 필요할 사이즈로 골고루 겟했당
#6. 스몰섀로우볼
위에 제품보다 작은 사이즈인데
우리집 같은 2인 가구에서 사용하기 좋은 그릇!
#7. 컬러플레이트
이것도 많이 사용하는 그릇으로
작고 평평한 모양이라
간단히 브런치 담아먹기 좋다.
빵, 과일 정도 딱 담기 괜춘
#8. 씨리얼보울
씨리얼은 잘 안먹어서
면 종류 담을 때 사용하는 그릇임!
소바, 칼국수, 국물 라면 담아 먹기 좋다.
#9. 밥, 국그릇
한국이라면 꼭 필요한 국그릇, 밥그릇 세트!
깔별로 겟겟><
신혼이라 2개만 사려했는데
집들이 할 때 쓰려고 5개 짝맞춰서 구매했다.
#10. 파스타보울
파스타보울인지 모르고 산건데
이름이 파스타보울~
찜닭이나 수육 등 메인 요리
담는 용도로 사용하니 딱 좋았다.
#10. 오블라큐-파스타볼(페블화이트)
파스타를 좋아하는 나는
파스타볼이 꼭 필요해서 구매함!
맘에 쏙 드는게 없어서 둘러보던 중
심플하면서 은은한 무늬가
음식을 돋보이게 해줄 것 같아서 골랐당ㅎ
꽤 많이 산 듯하지만
용도별로 은근 다 필요하군🤣
더 이상 들어갈 곳도 없고
당분간은 그릇구매는 자제할 예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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