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선물) 오설록 다쿠아즈 세트 + 녹차 아몬드볼

식구들과 먹을 후식을 찾다가
오설록 티푸드를 검색해보게 됨!


다른 건 다 먹어봤는데
티 다쿠아즈는 안 먹어봐서
다 같이 나눠먹으려고 세트로 주문해봤다.

쫀득하면서 사르르 녹는 식감이라는 설명에
바로 겟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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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티푸드 과자 후기↓

오설록 티푸드 과자 4종 후기 (웨하스 와플 랑드샤 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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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카카오톡에서 주문하는게
공홈에서 주문하는 것 보다
5천원 정도 저렴했다.
게다가 아몬드볼도 맛보기로 보내준당ㅎㅎ


내가 살 때는 15,000원에 구매했는데
다시 들어가서 보니 2만원으로
공홈가랑 같아짐!!
내가 행사 같은 거 할 때 샀나보다><


한 박스당 6개 들었으니 2만원으로 했을 때
개당 3천원이 넘으니 역시 오설록 싸진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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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배송 답게
배달은 주문 후 2일 이내에 왔다.


냉동제품이다 보니 아이스팩이랑 함께
스티로폼박스에 담아져서 오는데
디저트박스 밖에 물기가 좀 맺혀져서 왔다.


박스가 방수처리 된거긴 하지만
아무래도 이 점 때문에
선물할 때는 받는 사람에게 바로 보내는
직접 배송이 더 나을 듯 하다~
이걸 받아서 들고 갖다주기에는
해동도 다 되어버리고 하니!

그리고 쇼핑백이 함께 오지 않아서
애매함~~~


우린 어차피 가족들이랑
나눠먹을 예정이라 괜찮았당ㅎㅎ

그린티, 호지초콜릿, 얼그레이
총 세가지 맛이 있고
원재료와 영양정보는 아래와 같다.


개당 내용량은 60g으로
칼로리는 순서대로
235kcal, 230kcal, 245kcal이고
당류는 21g, 25g, 25g 함유한다.

확실히 칼로리도 당류도 높긴하당..!!


6명이서 나눠먹을 거니깐
이정도는 괜찮겠지..?ㅋㅋ


참고로 유통기한은 5개월 안되게

남아 있었음

 

티푸드는 배송 받자 마자

바로 먹을 게 아니라면
냉동보관을 해야하고
케이크의 경우 실온 해동 시 1시간
냉장 해동 시 3시간이 소요된다.


다쿠아즈는 실온 10분 해동 후
섭취하라고 적혀있당ㅎㅎ

 

박스를 열어보니 아래처럼 종류별로
나란히 정리되어 왔다.
다행히 부스러진 거 없이 잘 옴!!

맛별로 포장 스티커 띠 색도 달라서
구분하기 쉬웠다.

 

아몬드 가루로 만든 쉘 사이에
오설록 차와 벨기에산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고급 필링이 채워진 디저트이다.

먼저 그린티맛!
오설록 티푸드에는 어울리는 차를 추천하는데
추천차로 세작차가 적혀있었다.

 

두번째로 호지초콜릿맛!
추천차는 부드러운 삼다연차~

마지막으로 얼그레이맛!
천연 베르가못향을 더한 얼그레이에는
추천차로 삼다연 제주 영귤이 있었다.

 

 

이날 TWG 차를 선물로 사가서

함께 먹었는데 잘 어울렸당><

참고로 크림카라멜 맛으로 마셨는데

아주 향긋하고 달콤한게 굿굿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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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은품으로 함께 온
제주서 녹차 아몬드볼!


공홈에서 가격을 찾아보니
20알 들어 있는게 9,000원
세일해서 8,100원이다.
할인 안할 때는 개당 450원이라니...

놀랍닼ㅋㅋ


내가 받은 건 증정용인데
4g짜리 3알이 귀엽게 들어있었당ㅎㅎ
개당 칼로리는 23.3kcal이고
당류는 1.3g함유함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캔디처럼 하나씩 까먹을 수 있어서 좋았당!
물론 쓰레기가 나와서 아쉽지만~~

 

생긴건 예상 가능한
동그랗고 귀여운 아몬드초콜릿 모양!
초록초록한 색을 보니 어서 맛보고 싶었다.

 

여러개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지만
사진을 위해 반을 쪼개 먹어봤당ㅎㅎ

속에는 이름대로 아몬드 1개가

콕 박혀있었다.

 

달달하면서 적당히 쌈싸름한 녹차 초콜릿과
고소하고 오도독 씹히는 아몬드 조합은
말모말모~~


은근 녹차 초콜릿의 비율이 높아서 좋았다.
녹차밀크초콜릿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초콜릿!!!


화이트 데이나 발렌타인데이에
주변에 간단히 선물로 주기 괜찮을 것 같다.

 

다쿠아즈는 명절 부모님 간식 선물로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