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먹거리리뷰

갈비탕 비교) 비비고 vs 코스트코

쏭스쏭스 2023. 12. 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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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할때 구매한 비비고 갈비탕과
엄마께서 극찬한 코스트코 갈비탕
두가지를 맛보고 비교해보려함!


⬇️이전에 사리원 후기는 덤으로!⬇️

사리원 뼈없는 갈비탕 내돈내산 추천 후기

사리원은 대전에 본점이 있는 갈비 전문점으로 70여년 전통의 식당이라고 한다. 거기에서 갈비탕 레토르트 식품을 출시함! 홈앤쇼핑에서 700그램 10팩에 62,910원에 겟겟! 적립금까지 계산했을 때

green54.tistory.com



먼저 비비고꺼는 1-2인 가구에
딱 적당한 사이즈의 패키지로 되어있었다.
가격은 개당 1,100원 정도에 구매함
근데 엄마네 동네 마트에선 990원에 팜😅


쓱배송 보니깐
평소에는 개당 1,980원에 판매되는듯!


-영양정보-


총 내용량 400g에 칼로리 120kcal이고
나트륨 1,100mg이다.


-조리방법-

나는 개봉해서 냄비에 부어 조리함


-원재료-

갈비는 호주산이 들어간다.


3가지 무첨가 제품으로
국물은 갈비와 채소 우려내서 만들었다고함


냄비에 부어보니 고기도 국물도
양은 딱 혼자 먹기 좋은 양!


우르르 끓어오르면 조금 더 끓이다가 먹으면된당!
5분도 안되어 갈비탕 먹을 준비 완료ㅋㅋ


먼저 고기양을 보기위해 꺼내봤다.


생각보다 큼직한 덩어리의 고기가
한줌? 두줌? 정도 있었음


고기가 부드럽고 기름기도 적당히 있고
밥에 얹어먹으니 맛있었다.
국물도 진하고 감칠맛있고 짜지 않아서 좋았다.


역시 쓱배송시킬때
품절이 금방되는 이유가 있었군!
중간중간 장조림 느낌의 고기도 있었다.



상온 보관 가능하다보니
집에 쟁여두기 좋은 무난템으로
1-2인가구 가성비템으로 괜춘한듯!

할인기간을 노려서 구매하는 게 좋다.


이번엔 코스트코 갈비탕!


할인 기간에 구매했고 가격은
3천원할인받아 19,900원에 구매함


구성은 아래와 같다.
큰 팩 안에 1kg짜리 갈비탕이랑 면이
두봉지씩 들어있다.


얇은 당면은 한주먹 정도의 양!


좀 짠 편이라 물 한컵 안되게 붓고
끓이는 걸 추천!


위의 두 갈비탕과 달리
살이 붙은 뼈가 그대로 들어있었다.


참고로 하얀 기름은 걷어내고 끓이면
깔끔하게 끓일 수 있다.


팔팔 끓을 때 파 송송 썰어서 넣어주면 된다.

우리집 기준 한봉지에
두세명은 먹을 수 있는 듯!

거의 다 끓였을 때 마지막으로
당면을 넣어서 풀어준다.
축 쳐질 정도로 끓여주면 됨


짠!

우선 당면이 들어있어서 좋았다.


뼈에 붙은 고기답게 쫄깃쫄깃 맛있었다.
국물도 합격!


뼈에 붙은 고기 양이 적어서
별로라는 후기도 많은데 나는 좋았음!!

정확히 한팩 고기 양은 아래와 같당


들고 뜯어먹기 귀찮고 좀 힘들어서
아예 끓이기 전에 장갑끼고 살 다 발라서 끓여먹음!
뼈 빼고나면 이정도 양


비싸다보니 할인할 때 구매해보는 걸 추천!


사리원거가 비싼 편이긴 한데
제일 내 입엔 맞음ㅋㅋ


1인이 한번 먹을 걸 원하면 비비고를 추천!
뼈에 붙은 고기를 맛보고 싶다면
코스트코 궁왕갈비탕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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