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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먹거리 간식 / 태성당 생크림빵 우지말차크림 메론빵

쏭스쏭스 2023. 6. 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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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여행을 가면 역에서

음식을 사먹는 재미가 쏠쏠함ㅎㅎ

 

우리는 집에 돌아갈 때

부산역에서 간단히 아침으로 먹을 걸 사봤다.

 

 

 

 

1. 태성당

 

 

 

생크림빵, 단팥빵, 만주 등이 유명한 빵집이다.

 

 

식빵, 카스테라도 팔고 있다.

 

 

선물 포장으로도 판매함!

여행 선물로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대파빵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10시 반 이후에 빵이 나온다고해서

못먹음 ㅜㅜ

 

생크림빵은 아래처럼

냉장 쇼케이스에 보관되어있었다.

 

참고로 이름에 메론빵이 써있지만

사실 메론맛이 나는 건 아니고

모양만 메론빵이다.

 

 

2. 국제시장도나스

 

 

 

빵 사고 주변 둘러보는데 도나스집도 있었다.

여기도 맛있어 보이는데

 

 

3. 아메리칸 트레일러

 

 

 

음료수는 건강한 음료를 마시려고

주스 집에 줄섰는데

인기도 많고 직원한분이 만들고 주문받고

하시느라 좀 오래걸렸다.

 

기차 시간 놓칠까봐 기다라기다가

그냥 편의점으로 향함

 

 

이외에도 어묵, 떡 등

간단한 간식거리들이 굉장히 많아서

구매 후 기차에서 먹으면서 가기 좋다.

 

 


 

내가 선택한 건 편의점에서 더단백 음료와

우지말차크림 메론빵!!

 

 

태성당은 1950년부터 운영된 곳으로

큐슈 전통기술로 만들고

재료도 최상급 재료만 사용하는 곳이라니

맛이 기대됐다.

 

 

쫀득한 빵에 겉에 고소한 소보로? 가루

같은 게 씹히면서

크림도 야무지게 들어있었고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다.

녹차맛도 은은히 나고

크림도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뭐 사실 크림빵 여기저기서 다 팔아서

아주 특별하진 않지만

간식거리로 사먹기 괜찮았다.

 

 

이름처럼 진짜 메론빵에 안에

녹차크림이었음 더 좋았을 것 같당ㅎㅎ

 

 

다음에 부산역 가게되면

만주도 한번 사먹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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