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이 먹고싶어서 가게된 롯데몰 김공점 차이797플러스..!! 생각보다 가격대도 괜찮고 메뉴도 다양해서 좋았다. 우린 옛날탕수육에 짜장면을 시켜먹음 옛날탕수육이라길래 찹쌀 아닌 일반적인 탕수육인 줄 알았는데 소스가 넘 빨개서 비주얼부터 독특했다ㅋㅋ 양은 소자인데도 푸짐했고 먹어보니 실제로 뭔가 칠리맛도 나면서 탕수육 같지 않은 맛이었음. 칠리새우맛도 났고 뭔가 돼지고기 같지 않고 텐더처럼 냉동 가공육 느낌의 식감이 났다. 개인적으로는 원하던 맛이 아니라 아쉬웠는데 엄마는 잡내 안난다고 좋아하심 이거 말고 일반 탕수육 시키는걸 추천ㅎ 다음으로 여기 삼선짜장면은 도삭면으로 나왔는데 넙적하면서 부들쫀득한 면이 특이했다. 양념도 맛있고 새우, 고기, 오징어가 들어가 좋았음 도삭면이라 확실히 부들부들하지만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