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스라이프의 블로그

청담동에 있는 스티피코라는 카페에서 파는 그릭모모라는 디저트를 박나래가 "나혼자산다"에서 화사와 만들어 먹어 화제가 되고있다. 그릭모모는 15,500원에 판매되고있다🤭 친구가 만들어온 그릭요거트를 이용해 백도복숭아, 천도복숭아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어봄!🍑 * 재료 * 말랑복숭아 1개 꾸덕한 그릭요거트 그래놀라 혹은 쿠키 향이 강하지 않은 꿀 혹은 시럽 1. 먼저 복숭아 준비하는 동안 그릭요거트를 최대한 꾸덕하게 하기 위해 냉동실에 넣어둔다. 2. 말랑복숭아 껍질을 벗기고 겉 모양을 최대한 유지한 채 씨앗을 쏙 빼낸다. 그릭요거트를 씨앗이 빠진 그 자리에 채워 넣고 냉동실에 20분 이상 넣어둔다. 3. 예쁜 접시에 그래놀라나 쿠키 다진거를 깔아준다. 4. 그래놀라 위에 복숭아 얹어준다. 5. 민트나 로즈마..

2018년에 봄한정 제품으로 나왔다가 업그레이드 후 2019년에 출시된 파이로 지금까지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내돈내산 후레쉬베리 특유의 소프트케이크 사이에 요거트 크림과 복숭아 과육이 느껴지는 잼이 샌드되어 있는 파이이다. 여름을 맞이하여 사먹어봤다. 중량은 336g이고 칼로리는 1,524kcal이며 개당 127kcal이다. 유통기한은 최소 4개월 정도 인듯! 기존 후레쉬베리에 비해 빵부분이 분흥분홍했다. 한입 깨물어 먹어보니 가운데 복숭아잼이 보였다. 먹다보니 복숭아 알갱이가 씹혔다👍🏻 기존 제품에는 딸기+산딸기가 들어가🍓 상콤한 맛이 강했다면 그에 비해 복숭아맛은 신맛이(?) 줄어서 맛있었다. 복숭아향이 은은히 나면서 과육도 좀 씹히고 크림, 잼, 빵 조합이 넘 좋았다. 오리지널보다 복숭아맛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