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김포로 데이트 간 날 가게된 카페와 맛집! 1. 상두그레이 낚시터 앞 대형 카페로 푸르른 날 방문하니 더 좋았다>< 대형카페답게 좌석은 많았는데 주말엔 더 바글바글할듯 야외자리도 있으니 날씨 좋을 땐 야외에 앉아도 좋당ㅎ 통창 너머 푸르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쑥슈페너와 라떼! 커피가 진하고 고소하니 맛있었고 쑥슈페너는 좀 텁텁쓰 크로아상도 같이 먹었는데 빵도 맛있군 맛있어보이는 빵 다양하게 있으니 사먹어보는거 추천 2. 엄마의봄날 카페 가기 전에 점심으로 먹었던 한식집! 그냥 찾아간건데 웨이팅 맛집이었음ㅋㅋ 탕수육, 수육 등등 메뉴가 골고루 잘 나오고 어른들과 오기 딱 좋은 곳이었다. 시래기밥도 구수하니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