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디저트리뷰

파리크라상 빅토리아케이크 프레첼바이트 불고기고로케 올리브부메랑 /이대서울병원점

쏭스쏭스 2024. 3.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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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상품권이 생겨서 가게된 파리크라상!

이대서울병원점에 가게 됐다.

 

주말 저녁에 갔는데 빵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하진 않았음

예전에 올림픽공원점 갔을 때는

진짜 많았는데..!!

여긴 근데 그만큼 사람이 적어서 좋았다ㅋㅋ

 

 

우리가 포장해온 빵들ㅎㅎ

케익 먼저 먹고 나머지는 다음날 먹었당ㅎㅎ

 

 

1. 다시돌아온 그린 올리브 부메랑

 

 

2,200원짜리로 엄지 손가락 두 개

사이즈 정도? 된다!

엔쵸비와 그린올리브가 들어간 제품으로

겉에 베이글처럼 담백하면서 쫄깃한 빵이

둘러싸져있다.

 

구매 다음 날 파주 놀러갈 때 들고 갔는데

식어서 그런지 진짜 너무 맛이 없었다ㅋ

못 삼키고 뱉음ㅋㅋㅋ

 

맛있다는 리뷰를 봤는데

아마 이건 구매 후

바로 먹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엔쵸비와 올리브의 짠맛과 비릿함이

확 느껴짐...우웩

 

애초에 올리브를 그렇게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자신감으로 산 건지ㅋㅋㅋ

 

 

2. 빅토리아 딸기 케이크

 

가격은  6,700원으로

이날 산 것 중 제일 비싼 제품이다.

이건 뭐 맛없없이징!!

크림이 들어있어서 이건 당일에 바로 먹었당.

 

 

 

딸기는 귀엽게 하나 반갈해서 올라가 있었음

 

 

아몬드빵과 크림 그리고

딸기잼 조합의 케이크로

영국 티타임 문화와 함께 많이 알려진 케익이다.

 

 

겉에는 시럽 반들반들 발려있었고

시트에도 시럽이 발려 촉촉 달달했다.


잼은 산딸기처럼 상큼했다.

 

크림은 크림치즈 같진않고

버터크림 같이 묵직했다.

그렇다고 느끼하진 않아서 좋았다. 

 

 

결론적으로 맛있었음!!

홍차나 커피랑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케익이당

 

 

 

이어서 24년도 신상 빵 두 종!

 

3. 시나몬크림치즈 프레첼바이트

 

가격은 5,700원으로 6조각이 들어있었다.

 

 

손으로 들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담백한 프레첼빵 속에

고소한 크림치즈가 들어있고

겉에는 시나몬가루와 설탕

그리고 아몬드가 묻어있는 빵이었다.

 

 

이건 다음날 먹었는데도

맛없없조합이라 맛있었음!!

단 설탕이 다 녹아서 손에 다 묻어남

 

 

4. 화이트크림&불고기고로케

 

가격은 3,600원으로

부드러운 베샤멜크림과

돼지불고기 조합의 고로케빵이다.

 

 

기름지긴 했지만 간식으로 먹기 딱 좋았고

식은 후에 먹어도 맛있었음!!

 

 

짭잘한 양념이 굿

 

 

남편이랑 사이좋게 나눠먹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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