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라거, 호가든 로제 맥주 뒷북 후기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서 항상 궁금했는데
이제야 마셔본 오뚜기 진라거!
그리고 오랜만에 호가든 로제맥주도 마셔봤다.

#1. 진라거

오뚜기와 크래프트 맥주회사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의 콜라보 제품이다.

스페셜 몰트 라거 맥주이다.🍺
알콜 도수는 5.2% 용량은 500ml

진라거는 인공 감미료 착향료 없이
몰트, 홉, 효모, 물 4가지 재료로만
먄들었다고 한다.

3년 준비한 제품으로
진라면의 진한맛을 모티브로 했다고 함!

한번 따라보니 황금빛+붉은빛 색상이 눈에 띄었다.
쌉싸름하면서도 진한 맛이
기름진 음식에 잘 어울릴 느낌이다.

소고기랑 같이 먹으니🥩
아주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구만
술을 잘 모르고 술찔이지만 이건 맛있게 마셨당><

너무 묵직한것도 아니고 구수한 맛?이나서 좋았다.

아래 워크맨에 제조사가 나온적이 있는데
맥주 공장 내부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음!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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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가든 로제

라즈베리맛 호가든 밀맥주로🍒
패키지부터 맛까지 여심저격한 맥주이다.
병으로 된걸 주로 사마셨는데 이번엔 캔으로 사봄!

알콜도수는 3%로 낮고
맥주의 쓴맛이 없어서
바로 나같은 알쓰를 위한 달달한 맥주이다.🍻
뭔가 장미향 같은게 나는 느낌

캔 입구쪽에는 점자도 표시되어있음!

치즈, 과일에도 잘 어울리고
집에 있던 호두강정이랑도 마셔보니 맛있었다.

아주 거품을 풍성하게 만들며 따랐군ㅋㅋ

캔 패키지 색상처럼 맥주도 붉은색상을 띄었다.
예쁜 와인잔 같은데에
느낌있게 따라마시기 좋은 비주얼🍷

음료수처럼 홀짝홀짝 마시기 좋았다.

gs슈퍼 피자탕슉이랑 같이 마셔줬는데
사실 칠리소스와 이 맥주는
그렇게 잘 어울리진 않음ㅋㅋ

편의점 맥주를 찾고있다면
호가든 로제와 진라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