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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다섯종의 식물
레몬밤, 로즈마리, 블루 세이지, 쑥, 야로우를
심었었다.
씨를 진짜 많이 심었는데 겨우 3개 살아남고
3개월차에 비실비실한 모습을 보였었다.
⬇️씨드키퍼 반려식물 3개월차⬇️
씨드키퍼 반려식물 3개월차
7월에 씨앗을 뿌리고 3개월이 지난 지금, 나의 반려식물 기록을 남겨봄✏️ 5가지 종류의 씨앗을 심었었다. 🔽씨드키퍼로 나만의 작은 정원 가꾸기🔽 https://green54.tistory.com/m/32 씨드키퍼로 나만
green54.tistory.com
좀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하고 영양제도 줬더니
향도 나고 제법 하나의 식물 개체로 성장함🪴
-8개월차-
사실 다 섞여서 뭐가뭔지 몰랐는데
크고 보니 다 똑같은 종!
이건 누가봐도 레몬밤ㅋㅋㅋ
향을 맡아봐도 레몬의 상콤한 향이 난다🍋
-9개월차-
그냥 쑥쑥 큰다ㅋㅋㅋ
향도 더 달콤 상큼해짐
🌱넘 길어서 위에를 싹둑 잘라줌✂️
말려서 꽃잎차로도 마시고
시원한 음료에 생 잎사귀를 얹어서 마시곤한다.
뭔가 먹기는 좀 무서워서
일단 냉장고에 넣어둠ㅋ.ㅋ
나처럼 식물종이 헷갈릴 때는
네이버에서 사진으로 검색가능하다.
레몬밤은 다년초에 60~150cm까지 큰다니
앞으로 얼마나 더 클지 기대되는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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