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호암동 숙소 호텔더베이스 내돈내산 솔직후기

 

 

 

남편이랑 여름에 충주 여행 갔을 때

묵었던 숙소인 호텔 더 베이스~

내돈내산 솔후기를 남겨보려 함!

 

충주에 생각보다 숙소가 별로 없어서

위치도 적당한 이곳을 고름!!

호암동 호암지 앞에 위치해 있어서 좋았음!

 

 

가격은 1박에 주말 기준 15만원에

결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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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앞 마스코트 수달캐릭터인

'충주씨'가 귀여워서 사진 한 장 남겨봄ㅎㅎ

 

 

호텔 더 베이스 전체적인 외관은

아래와 같은 모습!

신기하게도 아파트랑 가까이에

위치해있었다.

 

 

외관은 리조트 같은 느낌의 건물!

 

 

주차장은 엄청 넓어서 주차하기 편했다.

 

 

읭? 근데 호텔 앞에

웬 에펠탑이 있다ㅋㅋ

 

 

1층 한 켠에는 카페도 있었음

 

 

오 내부가 환하니 이쁘군!

 

 

로비 천장은 이런 느낌

 

 

우린 5층에 배정되었고

복도는 아래와 같은 모습이다.

 

근데 복도 냄새가 아쉬웠당

 

 

우리가 있었던 숙소는 503호이다.

참고로 방음이 좀 잘 안됐던 방이다.

 

 

방이 따로 있는 건 아닌데 침대와

tv가 있는 거실 같은 공간이

살짝 분리되어 있었다.

 

둘이 묵기 딱 적당한 사이즈임

 

 

소파는 자그마한 스타일~

 

 

화장실은 오래된 느낌으로

이정도면 나쁘진 않았음~

 

 

 

수건은 넉넉했다.

 

 

다만 이물질이 묻어있어서...

나는 그냥 내가 따로 챙겨간 수건을 사용함

 

 

어메니티로는 샴푸랑 바디워시

그리고 비누가 있었음

 

 

티비는 침대가 아닌 소파 앞에 있음!

 

 

냉장고에는 무료 생수가 있었음!

 

 

벌레 때문에 창문을 열진 못하지만,

창문이 깨끗하진 않지만,

초록뷰가 나름 좋았음ㅋㅋ

저 멀리 호수도 보임

 

 

근데..전체적으로 카페트가 깔려있어서

위생적이지 않았음 ㅜㅜ

tv 앞 테이블에 부스러기가 보임..

 

소파도 패브릭 관리가 안되어

좀 찝찝한 느낌,,

 

 

침구에도 머릿카락이.. 흑흑

못 잘 정도는 아니지만

위생을 중시하는 나는 좀 아쉬웠다 ㅜㅜ

 

 

숙소 후기는 끝-

이제 여행을 떠나봄!!!

 

오 근데 숙소 앞에는 흑마늘 닭강정이 있었음!!!

미리 알았으면 야식으로 먹었을 텐데ㅜㅜ

 

 

오늘 후기를 남긴 호텔 더베이스는

위생을 중시한다면 그렇게 추천하는 숙소는 아님!

 

근데 호암지랑 가까이 있어서 좋았고

그냥 하루 정도 여행 중 묵기는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