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당진 숙소 큐비스트호텔 내돈내산

쏭스쏭스 2023. 11. 25. 22:00
728x90
반응형

 

 

남편이랑 2주 전에 당진 여행을 다녀왔다!!

남편 친구 커플도 볼 겸 가게된 당진!

이틀 머무를 숙소를 찾다가

새로 지은 호텔이 있길래 바로 예약했당!

 

여기어때 숙박 할인 받아서

이틀에 10만원으로

아주 저렴하게 머무를 수 있었다.

 

 

체크인 할 때는 자리가 넉넉했는데

저녁 먹고 밥에 들어가려고 하니

주차자리가 없었다ㅜㅜ

 

그래서 어쩌나 하고 있었는데

직원분께서 나와서 친절히

주차 공간을 안내해주심!!

 

 

신상 호텔 답게

내부는 아주 깔끔해서 좋았다!!

모든 게 새거!!!

침구도 깨끗하고 바닥도 장판이라

위생적이고 좋았다~

 

우리가 머문 호실은 503호였음

 

 

소파도 있고 옷걸이도 있고

 

 

티비도 적당한 사이즈로 있었음

 

 

공청기가 있는 것도 맘에 들었다.

 

 

난방도 잘 되어 따뜻하게 있었음

 

 

슬리퍼는 일회용이었고

 

 

커피, 보이차, 녹차 티백이 있었다.

 

 

어메니티로는 빗, 칫솔, 치약,

면도기가 있었고

드라이기도 있음!

 

 

물 두병과 캔 음료 세 개도

마련되어 있었다.

 

 

침대 옆에 콘센트가 있어서

잘 때 편하게 충전 가능했음

 

 

자 이제 문제의 화장실..

 

 

깨끗하고 넓은 편에

수건도 넉넉했고

바디, 샴푸 다 있었는데..

 

 

 

새로 지어진지 얼마 안 되었다보니

화장실에서 새집 냄새가 진짜 심하게 났다.

이건 후기로 보긴 했던 내용인데

다 빠졌겠지 싶어 예약했건만...

진심 일도 안 빠진 느낌이었음

 

화장실만 가면 어질어질

후황틀면 냄새가 밖으로 나오는 느낌이라

틀고 있기도 애매했음...

 

 

화장실 냄새 하나 빼고는

다 만족스러웠던 숙소였다.

 

여기 진짜 화장실 환기

급해보인다 ㅜ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