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제 사당파스텔시티 카페 / 경복궁 사당점 상곈례장소

1년 전 추억의 장소인 사당역 파스텔시티!
바로바로 우리들의 상견례 장소이다ㅋㅋ
작년 6월에 양가 첫 만남이 있던 곳이다.
먼저 경복궁은 파스텔시티 6층에 위치해있다.


주차는 빌딩지하에 가능하고
1시간 반인가 무료로 주차등록해줌

들어가보면 내부 복도는 이런분위기~

아래는 9명 기준 예약한 룸으로 넓고 쾌적했다.
문이 양쪽으로 열린다.
그래서 음식제공이 수월해지고 좋았다.

상견례코스로 예약하면
테이블은 아래처럼 셋팅되고

백세주 두병이 선물용으로 올려져있었다.

바로 마실껀지 포장해갈건지 물어봐주셨고
양가 다 포장해감

아래쪽에 예신예랑이 이름을 적어줌

룸에는 에어컨도 있고

옷걸이도 있음

자리에 앉으면 동치미국물부터 나온다.

이후에는 사진을 못찍음ㅎㅎ
상견례 메뉴 사진을 미리 받은게 있는데
대신 올려봄!

가격은 일인당 6.5만원이었고(작년 기준)
할인팁으로는 엔타스 상품권 할인된걸
미리 사서 결제하는 거!

음식 비주얼은 전반적으로 괜찮았고
맛은 가격대비 특별하진 않았당!
뭐 이런곳은 룸, 분위기 값이 크징ㅎ

강동구와 인천 가운데 지점으로
위치를 우리 맘대로 정한건뎈ㅋㅋ
차는 많았지만 그래도 적당한 위치였던듯!

주차는 주말 11:30에 도착하니 널널했다.


양가 부모님 모두 좋아하셨고
분위기도 화기애애><
이제는 추억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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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끝나고 잠시 근처 한복집 갔다오니
무료주차시간이 초과되어서
카페를 잠시 들렸다.

1.5만원 이상 결제하면 1시간 무료주차
1.5만원 이하면 30분 무료주차가능하다고 한다.


우리가 들린 곳은 아티제 카페로
1층 역 바로 앞에 있다.

카페라떼(5.2)에 오트밀크(0.5)로 변경함!

그리고 고소한 플랫화이트(5.4)도 주무함!

여기에 아티제에서 유명한
얼그레이 쉬폰케이크(5.9)도 포장해왔당

일단 부드러운 생크림에 홍차향이 입혀져
첫입이 향긋 달달했다.

근데 빵시트가 생각했던것보다
촉촉하지 않았다🫢
좀 마른 느낌..?

너무 기대했나 아님 포장해와서 그런가ㅜㅜ

커피는 진한편이라 좋았는데
가격대비 양이 적고
케익도 살짝 덜 촉촉해서 아쉬움이 남는 후기

담에는 초코쉬폰을 먹어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