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장난감 선물 후기 (+물랑로티 탬버린, 공 / 말하는고양이, 말하는선인장)

이제는 두돌이 된 우리조카!!
조카를 위해 그동안 많은 장난감을 구매했는데
후기를 다시 한번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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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제품-

1. 미니볼풀

정말 뽕 뺄 정도로 가지고 놀았던 볼풀!!!

처음에는 어색해 했는데 점점 엄청 좋아하더니
집에 오면 바로 볼풀로 향하고
나중에는 다이빙을 하면서 들어갔다ㅋㅋㅋ

공 밖으로 던지면서
할비 약올리는 놀이까지 섭렵!

이제는 조금 더 큰 걸로 바꿨지만
돌지나서까지 한참 가지고 놀았던 볼풀임

덕분에 키즈카페 첨에 가서 다른 애들보다
볼풀장에서 엄청 잘 놀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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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아기 놀이 볼풀장 (홈키즈카페)

2. 상어가족마이크

맨 처음에 사다 줬을 때는 거들떠도 안봤는데
10개월 이후 되니깐 손에 딱 쥐고
들고다니면서 엄청 좋아했다.
입에 막 넣으려고하곸ㅋㅋㅋ

조카가 아기상어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돌때 되니깐 노래 틀어달라고 난리ㅋㅋㅋ
노래 틀어주면 거기에 맞춰 몸을 흔들어주심ㅋ

이 마이크의 단점은 소리가 너무 크다는 거ㅜㅜ
게다가 조절이 안된다.
그래서 처음에는 스피커 부분에
테이프를 붙여서 사용함


그래도 졸린와중에 자기집으로 챙겨갈 정도로
좋아하는 장난감이 되었다.

말할 수 있게 되면 마이크기능도 써먹으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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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아기 장난감 후기 (핑크퐁 동요스피커, 상어가족마이크, 아기오리목욕장난감) / 마이리틀

3. 킥보드ㅡ스쿳앤라이드

돌 선물로 준 킥보드!!
걷기 직전에 선물로 강추인 제품이다.
모양도 색상도 이뻐서
타고만 있어도 귀여움이 느껴지는건 덤ㅎㅎ

돌쯤에는 앉아서 타면 되고
어느정도 잘 걷고 잘 뛰는 아기라면
킥보드로 태우면 된다.
높낮이 조절되어서 오래 탈듯함ㅎ

그럼 꽤나 오랫동안 탈 수 있는 장난감임
아기들 하체 근육 발달에도 좋을 듯

처음에 방법을 따로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타고 내리고 하는 거 보고 신기했당ㅎㅎ

4. 아기미끄럼틀

당근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건데
첨에는 안좋아하다가 한단 올리니
15개월 쯤에 날라다님ㅋㅋㅋ
뽕뽑고도 남을만큼 진짜 잘탄당
뿌듯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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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 유아 애플 베이비 아기 미끄럼틀

-나름 잘 썼던 제품-

5. 코스트코 아기식탁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잘 몰라서
추천비추천할 순 없지만!
아기가 나름 편하게 앉아있음!!


조립이 조큼 힘들고
높이 조절 시 식탁에 아주 딱 맞게는 안된다는게
아쉬웠지만 나름 가격대비 괜춘괜춘!!

많이 움직이는 애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 조카는 안정적으로 잘 앉아있는다!


이런 아기식탁의자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
집 식탁의 높이랑 잘 맞는게 우선일 듯 하다.
그 이후에 원목제품을 할지, 플라스틱을 할지
정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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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아기식탁의자 조이멀티플라이 조립 및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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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새로운 장난감들~~


조카 10개월 때, 만나기 전에
급하게 장만했던 장난감들!

말하는 고양이와, 탬버린과 말랑공!

#1. 탬버린

탬버린은 흔들면 소리나서 좋아함!
추천하는 편!!
근데 너무 흔들어서 다칠까봐 노심초사ㅋㅋㅋ

#2. 말하는 고양이

말하는고양이책은 아기가 아직 말을 못할 때라
가지고 놀 줄을 몰랐다.
이제 슬슬 다시 꺼내서
가지고 놀아줄 때인듯!

근데 자꾸 침이 스피커에 들어가서
금방 고장 날 것 같기도 하곸ㅋㅋㅋ

#3. 공

공은 사실 볼풀 공같이
손에 딱 들어오는 걸 더 좋아하는 눈치였다.

참고로 장난감 사니깐 아래같은 주머니도 준당ㅎㅎ

#4. 말하는 선인장

마지막으로 친구가 학교에서 쓰고
필요없다고 준 선인장인형!!
AA배터리 3개가 들어가는 제품임

첨에는 소리가 나고 막 움직이니깐
관심을 보이다가
오빠가 “OO(조카이름) 잡으러간다~~~”
하고 놀리니깐 기겁하고 그만하라고 함ㅜㅜ

울려서 미안했지만 넘 귀여웡ㅜㅜㅋㅋㅋㅋ

할머니할아버지는 손주가 우니깐
그만하라고 난리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