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먹거리리뷰

방화역 옹가네감자탕 강서점 솔직후기

쏭스쏭스 2022. 8. 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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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역 근처에서 밥먹으려고 검색하다가
감자탕집이 있길래 가봤다!

사람도 많고 포장하러도 많이들 오시는것 같고
리뷰도 좋아보이고해서 은근 맛이 기대됐디.
우린 먹기좋은 뼈해장국(9.0)으로 하나씩 시킴


배가 고파서 얼릉 한입 먹어봤다.


흐음 근데 국물이 개인적으로 내입에
뭔가 라면스프같이 조미료맛이 많이 나고
내가 맵찔이긴하지만 속이 안좋아질 정도로
엄청 매웠다🔥
그래서 고기만 발라먹음


다행히도 고기는 부드러웠고
시래기도 질기지 않아서 맛있었다.


먹다보니 점점 더 물려왔는데
좀 단맛이 계속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동네에선 인기 많아 보이는 곳이라
내입에만 안 맞았을 수도 있음! 근데 사장님께서 마스크 안쓰고 계신건 별로임ㅜㅜ

코로나 걸리고부터 실내에서
마스크 안쓴 사람들 보면 짜증이 확난닼ㅋㅋㅋ
저런 사람들때문에 내가 걸린것 같아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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