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에 가면
맛있는 음식이 한 가득이다!!
간다고 하면 며칠 전부터
집밥을 엄청 준비하시는
울 엄마 ㅜㅜ
1. 양념게장
어릴 떄부터 무척 좋아하던
엄마표 양념게장!!!
명절엔 무조건 먹을 수 있는
고정 메뉴이기도 함ㅎㅎ
많이 달거나 느끼하지 않고
맛남ㅎㅎ
엄마표 레시피는 아래에~~~
▼ ▼ ▼ ▼ ▼
2. 된장국
남편이 국물을 잘 안 먹어서
집에서 된장국을 잘 안 끓여먹다보니
나도 국요리를 잘 하지 못한다ㅋㅋ
그래서 엄마표 국물요리가 종종 생각남ㅎㅎ
내가 끓여도 나쁘진 않지만
그래도 엄마표 음식이 더 진하고 맛있음!
▼된장국과 찌개 만드는 방법은 아래에▼
3. 수육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에
수육이 있다.
그래서 엄마도 종종 해주심!!!
엄마는 기름 적은 부위로 담백하게
시골 보쌈 느낌으로 삶아주시는 편!!
난 대충 앞다리살 사서
양파랑 파 얼렸던 거 넣어서 만드는데
엄마는 재료도 싱싱한 걸로
푸짐하게 넣어 만든당
아래는 엄마 레시피는 아니고
내가 만드는 방법 다양하게 적어본 거!!
▼ ▼ ▼ ▼ ▼
4. 꽃게찜
신혼집에 냄새 밸까봐
엄두가 안되는 꽃게찜ㅎㅎ
싱싱한 꽃게 사다가 엄마가 쪄주시면
진짜 달고 맛있음
울 엄마는 아직도 게를 쪄서
살을 발라주신다ㅋㅋㅋ
역시 친정 개꿀~~
5. 데친 소라, 생굴, 꼴뚜기 호래기회
김장철에 가면 먹을 수 있는
꼴뚜기회과 생굴 그리고 데친 소라까지!!
꼴뚜기회는 호래기회로도 불리는데
부드러운 식감이 역시 맛있당!!
데친 소라는 초고추장 찍어서 먹으면
쫄깃하니 바다향 가득해 맛있당
엄마의 사랑이 가득한
집밥 저녁메뉴 밥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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