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스라이프의 블로그

울엄니께서 만들어주신 수제돈까스!! 남편이 제일 좋아한닼ㅋㅋ 나중에는 직접 만들어줄게 남푠~~~ㅎㅎ ⬇️엄마표 목살돈까스⬇️ 엄마표 목살돈까스 만들기 코스트코에 가면 돼지 목살을 자주 구매하는데 고기 질도 좋고 가성비도 좋음!! 소분해서 얼려뒀다가 여러가지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돈까스를 만들어봤다. 먼저, 고기 기름부분을 green54.tistory.com 돈까스 소스로는 하이라이스를 제일 좋아하는 울 남편ㅋㅋㅋ 하이라이스를 거의 접해본 적 없는 나는 농도를 어느정도로 잡아야할지 몰라서 레시피대로 했는데 남편기준에는 넘 묽다고함 은근 까다롭네유?! 그냥 먹기에는 아쉬워서 몸에 좋고 건져 먹을 수 있게 양파도 조금 넣어줌!! 양파를 볶아도 되고 사실 그냥 도중에 넣고 함께 끓여도된다. 뒷면에 ..

코스트코에 가면 돼지 목살을 자주 구매하는데 고기 질도 좋고 가성비도 좋음!! 소분해서 얼려뒀다가 여러가지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돈까스를 만들어봤다. 먼저, 고기 기름부분을 떼어내고 얇게 펴고 중간중간 칼집도 내준다. 양파 갈아서 묻혀주고 그위에 밀가루 묻히고 달걀 - 빵가루를 묻혀주면 끝! 기름 넉넉히 두르고 온도 올리고 중불에서 한쪽을 튀겨주고 다른 한쪽도 약중불로 튀겨준다. 타지 않게 약불에서 마저 익혀준다. 돈까스에 일가견이 있는 남편도 인정한 엄마표 수제 돈까스가 진짜 최고당ㅎㅎ 특히 카레랑 먹으면 꿀맛!

카레를 만들어두면 이곳저곳에 쓸모가 많음! 물론 밥에 뿌려 먹는게 베스트지만 파스타나 칼국수면 생소면 우동 어떤 면에도 다 잘 어울린다! ⬇️아래글 맨 하단에 카레만들기 링크 있음⬇️ 아비꼬 카레 추천 조합 일식 카레로 유명한 아비꼬! 카레와 밥이 리필되므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아래의 순서대로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1. 메인메뉴고르기 카레라이스, 카레우동, 크림카레파스타, 하야시 green54.tistory.com 마트에서 생소면 사다가 카레 뿌리고 잘 비벼서 한입 먹으면 꿀맛!! 면에 카레가 잔뜩 묻어서 얼마나 맛있는징>< 집에 하나씩 있는(?) 전복도 토핑으로 올려주니 더 느낌 있음ㅋㅋ 파스타 면에 파슬리랑 치즈가루를 뿌려주면 카레 파스타 완성이다! 남편이 카레를 좋아하니깐 오랫동안 집..

엄마네 갔다가 얻어온 속 노란 배추! 김치 해주고 남은 배추였는데 달고 싱싱하니 그냥 먹어도 맛있었다. 원래 채소전을 잘 안 먹는데 배추전, 가지전은 좋아한다ㅎㅎ 배추도 생겼겠다 오랜만에 배추전을 만들어먹었다 먼저 배추를 깨끗하게 헹군다. 그리고 반죽을 준비한다. 나는 간을 따로 하기 귀찮아서 부침가루를 사용했는데 밀가루에 소금 간 해서 만들어도 된다. 강원도에서는 메밀을 사용하기도 함! 반죽 점도는 머드팩 정도라고 하면 되려남ㅋㅋ 너무 뻑뻑하면 안됨!! 준비해둔 배추를 평평하게 만들어야한다. 나는 그냥 손으로 몇번 꺽어줌 반죽을 골고루 묻혀준다. 기름을 두르고 온도가 오르면 하나씩 얹어서 부쳐준다. 배추가 평평해지게 한번씩 눌러주는게 필요함 노릇하게 구워서 플레이팅하면 완성!! 기름에 구워진 바삭하고 ..

콩국수 러버인 나와 엄마는 올해만 벌써 콩국수를 몇번을 해먹었는지ㅋㅋㅋ 사진첩에 콩국수가 아주많음ㅋㅋㅋ 먼저 대두로 만든 베이직한 콩국수! 계란 삶은거랑 오이 팍팍 넣어 김치 얹어 먹으면 한그릇 뚝딱 집에서 콩 100% 넣어 직접 만들어서 아주 꼬소하고 맛나당ㅎ 깨까지 갈아넣어서 진짜 맛남 집에 메밀면도 있어서 넣어봤는데 아무래도 그냥 생면이 나음! 메밀면도 맛있는데 자꾸 뚝뚝 끊기니깐 콩국물이랑 안 어울린다. 다음으로 아주 진국인 서리태콩국수 껍질을 좀 까줘야한다는게 살짝 번거롭지만 맛은 최강! 더 감칠맛이 있다고해야하나? 보기만해도 시원~한 콩국수! 올 여름 가기전에 많이 먹어둬야징ㅎ ⬇️콩국수 콩국물 레시피⬇️ 여름별미) 시원한 콩국수 만들기 "엄마표 콩국수 레시피" 국수 귀신인 나의 최애음식 중 ..

나혼산에 나왔던 웰컴주 얼그레이하이볼을 친구가 한잔 타준다고 해서 달려감ㅋ 재료는 레몬, 토닉워터, 얼그레이시럽, 위스키 그리고 소주도 조금 들어간다고 한다. 시럽 15ml를 넣고 위스키 30ml을붓는다. (소주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됨) 얼음 넣고 토닉워터를 가득 채우고 레몬즙 뿌리고 레몬 슬라이스를 얹어서 완성 짠 그러면 완성이다. 비주얼부터 대박임 그라데이션도 이쁘고 탄산의 청량감때문에 엄청 시원해보였다. 🍋요 레몬이 들어가야 확실히 비주얼이 사는듯 처음에 확실히 잘 저어 마셔야한다. 마셔보니 와 진짜 맛있음! 술찔이도 가능한 술이다. 대신 마시다보면 술맛이 나긴함 그래서 빨리 마시는걸 추천 요건 추가로 친구가 만들어준 복숭아 맛 나는 핑크색술~일명 작업주라고ㅋㅋㅋ 이것도 비주얼부터 이쁘당❤️ 이름은..

소화기관이 약한 편이라 자주 탈이 나는 편이다. 체하거나 장염이 걸렸을 때 보통 아무것도 안먹는데 좀 괜찮아지면 약을 먹기 위해서라도 흰쌀죽을 먹음 그냥 사다가 먹어도 되지만 흰쌀죽 정도는 끓일만 해서 만들어봤다. - 재료 - 쌀 3T~1/2컵, 정수 3컵, 참기름1t, 간장2T, 깨1T 나는 쌀 1컵에 물 6컵했는데 거의 한솥단지 분량이 나왔다… 쌀을 6-7번 정도 물을 갈아 깨끗하게 씻는다. (난 수돗물 썼는데 정수를 쓰라는 리뷰가 있음) 충분한 물에 30분 - 1시간 정도 불린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냄비에 쌀 넣고 물을 부어 끓여준다. 냄비는 큰 냄비를 추천!!! 작은 냄비에 끓이려니 물이 넘치다보니 물을 나눠서 넣어야 했다. 팔팔 끓으면 중불로 내리고 뭉근히 끓여준다. 밑에 눌러붙는지 한번..

사람없는 농촌에서 즐기는 촌캉스가 유행인데 시골 펜션 가서 먹은 음식들을 정리해봤당ㅎ 촌캉스나 펜션에서 뭐니뭐니해도 빠질 수 없는건 바로 바베큐!🥩🪵 버섯이랑 고구마🍠도 호일에 감싸 구워줬다>< 친구가 아주 노릇노릇 제대로 구워줬다. 뼈가 있으니 숮불에 굽고 팬에 마저 굽는게 좋다! 역시 뼈잡고 뜯어먹어야 제맛이징ㅎ #2. 양고기 숄더렉 우리가 여러번 먹어본 결과 숄더랙도 고소하니 맛있지만 역시 조금 더 비싼 프렌치렉이 더 부드럽고 맛있다. 개인적으로 프렌치렉을 추천! ⬇️양고기 정보 (캠핑음식후기)⬇️ 캠핑음식 추천 (feat. 인천..

설날 아침에 먹는 떡국! 어릴 때는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뜨끈한 떡국 한그릇이 참 좋다>< 물론 나이 한살 더 먹기는 싫지만ㅋ.ㅋ 먼저 사골육수를 팔팔 끓인다. 이번엔 특별히 갈은 소고기를 넣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갈지 않은 고기가 더 났다ㅋㅋ 김은 얇게 잘라둔다✂️ 계란을 풀어둔다🥚 불려둔 떡과 파를 넣고 끓이다가 떡이 떠오르면 간을 맞추고 계란을 넣는다. 그릇에 담으면 끝! 모두 맛있는 설음식 잔뜩 드시고 행복한 설연휴 보내세요~~~ ⬇️만두, 식혜, 전, 잡채, LA갈비⬇️ 명절음식) 만두 만들기 (feat. 낙엽만두 빚는법) "명절음식-만두 빚기"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음식 중 하나인 만두!🥟 만두는 설날 아침 떡국에 ... blog.naver.com ⬇️닭장 육수⬇️ [맘스레시피] 닭장 육..

어릴 땐 냄새 때문에 입에도 안 댔던 청국장찌개! 이제는 그 구수한 냄새가 넘 좋음🧡 만드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 재료 - 무, 청국장,김치, 파, 다진 마늘, 두부, 청양고추 육수용 멸치와 다시마 #1.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든다. (멸치 한 줌 팬에 볶고 물 2L+멸치+다시마 1조각 넣고 강불에 끓이다가 5분 뒤에 다시마 건지고 중불로 15분 뒤 멸치건지면 육수완성!) #2. 무를 넙적하게 썰어 육수에 넣고 끓인다. #3. 청국장에 생수 살짝 넣고 풀어놓는다. #4. 육수가 끓으면 김치를 썰어서 넣는다. #5. 청양고추, 두부, 파를 넣고 바글바글 끓인다. #6. 청국장을 넣고 풀어준다. #7. 찌개가 팔팔 끓으면 소금간을 해주고 마무리! 두부랑 콩이랑 무랑 국물이랑 떠서 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