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스라이프의 블로그

먼저 빵을 굽고 한쪽에서는 소고기를 구워준다. 토마토소스 2-3큰술 넣어 보글보글 빠르게 볶아준다. 식빵에 고기를 얹고 모짜렐라 치즈도 얹는다. 접어서 눌러주면서 치즈 녹을 때까지 구워준다. 이런식으로 접어서 종이 호일 같은거 싸먹어도 된다. 고기고기하고 치즈치즈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샌드위치 완성!! 파프리카도 얇게 썰어서 함께 먹으니 아삭한 식감도 좋고 상큼한 맛도 추가되어 맛나당ㅎㅎ 소고기 불고기감 앞다리살 남은거로 만든건데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좋았당ㅎㅎ 토마토 소스까지 아주 굿굿 만드는 법도 쉽고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추천하는 샌드위치 레시피>

홈브런치 메뉴로 즐겨 만들어 먹는 양배추샌드위치! ⬇️이전 포스팅⬇️ 영양 가득 추억의 길거리토스트 만들기"길거리토스트" 길거리토스트는 우리 가족의 추억 음식이다.🥪 어릴 때 떨리는 마음으로 첫 비...blog.naver.com 🔥중약불 정도에 두고 (인덕션불세기 4) 한팬에 햄, 빵, 반죽까지 한번에 올린다. 계란에는 기름을 살짝 두르고 올리기 빵이 바삭하게 구워지면 하나만 건지고 하인즈 버거소스를 뿌린다. 노릇하게 구워진 슬라이스햄을 올린다. 그 위에 계란이 다 익으면 계란+양배추 패티를 올린다. 양배추 다지거나 채썰고 거기에 계란만 넣고 고루섞으면된다. 양파나 당근도 넣어주면 좋음 소스를 뿌리고 햄이 들어가서 따로 간을 하진 않았다. 그 위에 케첩을 뿌린다. 마지막 빵으로 덮으면 완성 양배추가 들어..

울진 여행 갔을 때 친구가 만들어준 홍게라면!!! 우리가 갔던 대게철이 아니라 홍게로 라면을 끓임ㅎㅎ 물놀이 후에 먹으니 더 맛있었당ㅎㅎ 농심 무파마 봉지라면으로 끓였는데 게랑 잘어울렸다!! 처음 먹어봤는데 시원하니 맛있군~~ 한마음광장 공영 주차장에 차세우고 울진 대게 원조 마을에서 게를 샀당 마리당 2만원이었고 라면 끓일꺼라고 손질해달라고함~~~ 손질 중에 내장이 다 나와서 그것도 다 넣어서 끓임ㅎ 가격은 솔직히 좀 비싼 듯.. 러시아산 홍게에 살도 많지 않았는데 말이징 대게라면 끓이는 방법은 먼저 찬물에 게를 넣고 끓이다가 게가 어느정도 익었을 때 라면이랑 스프 넣고 마저 끓이면 됨! 콩나물이나 파가 집에 있다면 추가로 넣어도 좋을 것 같당 좀 짤 수 있어서 물을 많이 잡았다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

시어머님께서 시골에서 늙은 호박이 왔다고 좀 줄까? 하셔서 바로 가져왔당ㅎㅎ 왜냐 나는 호박죽 킬러니깐~~~🎃 참고로 늙은호박은 10-12월이 제철임! ⬇️호박죽 레시피⬇️ [맘스레시피] 호박죽 만들기 레시피 "호박죽" 날씨가 쌀쌀해지니 생각나는 따뜻한 호박죽! 이제 곧 맛볼 수 있는 노란 늙은 호박으로... blog.naver.com * 재료 : 호박 1kg, 물 4-5컵, 찹쌀2컵, 소금, 설탕 다듬는게 제일 어려운건데 감사하게도 껍질은 다 까서 토막까지 내서 주셨다ㅜㅜ 찹쌀을 1시간 정도 물에 불려둔다. 큰 냄비에 호박이랑 물을 넣고 끓인다. 물은 호박이 적당히 잠길 정도! 끓으면 중불로 낮춰 5분 정도 끓여준다. 다 익으면 식혔다가 블라인더로 갈아준다. 불려뒀던 찹쌀을 곱게 갈아준다. 우리집 블라..

집에 남아있던 물만두와 토마토소스 그리고 배추가 있길래 다 활용해서 오븐파스타를 만들어봤다. * 재료 : 물만두, 치즈, 채소, 소시지, 토마토스스 채소를 볶는게 좋지만 오늘은 모든 재료를 간단하게 물에 삶거나 데쳐서 만들었다. 배추와 만두 삶은거 물기빼고 접시에 두고 소시지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기를 빼고 얹어준다. 소금, 오일 넣은 물에 파스타를 삶고 바로 그 위에 얹어준다. 면수 2-3스푼과 토마토소스 적당량 넣고 섞섞 그 위에 치즈 얹어서 오븐에 굽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완성! 역시 파슬리를 얹어야 제맛이쥥ㅎ 🥟역시 만두와 토마토소스는 잘 어울렸당🍅 쫀득한 치즈와 탱글한 소시지까지 굿굿 한 냄비로 모든 요리가 완성된 초간단 원팟레시피로 추천추천>

레토르트 갈비탕을 사서 먹으면 우리집은 항상 국물만 많이 남는 편이다. 그래서 아예 국물을 따로 남겨뒀다가 그걸로 국을 끓여먹으면 간단하게 진한 맛을 낼 수 있어서 좋다. 이번에는 갈비탕 국물만으로 미역국을 빠르게 만들어봤다. 먼저 미역을 2-30분 불려둔다. 잘린 미역 2-3스푼 정도 사용했다. 냄비에 참기름 두르고 미역을 달달 볶아준다. 이때 간장도 살짝 넣어준다. 갈비탕국물을 넣고 짤 수 있으니 물도 넣어 함께 푹 끓여준다. 미역이 부들부들해지고 국물이 진해보이면 마지막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 짜면 물을 넣어 한소끔 끓여 마무리한다. 짠!!!! 이것이 바로 초간단 갈비탕 미역국! 갈비탕 국물에 고기 국물이 진하게 들어있어 고기를 따로 살 필요 없고 좋았다. 국물도 아주 진하고 시원하니 맛있었다. ..

어머님께서 주신 감자에 싹 트기전에 다양한 감자요리를 만들어먹어봤다. 그 중 내가 좋아하는 감자전을 해봄ㅎ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법도 간단한 편이다. * 재료 : 감자 250g(작은 감자 3개), 물 150ml, 소금 조금 위 재료 말고도 고명용 고추가 필요한데 내가 먹는거니깐 굳이 필요없음ㅎ 껍질 벗기고 깨끗하게 씻은 감자를 적당히 썰어서 물 붓고 믹서로 갈아준다. 체에 밭쳐 건더기와 액체부분을 분리한다. 10분 정도 후, 액체부분에서 물은 조심히 버리고 가라앉은 전분을 모아 갈은 감자와 섞어준다. 소금도 적당량 뿌려 반죽을 마무리한다. 이렇게 하니깐 딱 작은걸로 6장 나옴! 고로 큰거 1장 정도의 양 팬에 기름 두르고 노릇하게 부치면 된다. 간장+식초+고추 넣고 찍어먹을 소스 만들어도 되고 그냥 먹어..

평소 몸에 좋은 두부를 주기적으로 먹으려고 하는 편인데 조림 해먹고 남은 두부로 두부부침, 두부전을 만들어먹었다. 사실 만들었다고 하기에 민망한 초간단 레시피ㅎㅎ 1. 두부계란부침 계란을 먼저 풀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그리고 파나 원하는 채소를 쫑쫑 썰어서 넣어준다. 물기를 제거하고 계란물을 입힌다. 보통 밀가루를 살짝 묻히고 부치긴 하는데 계란만으로도 충분히 잘 만들어짐!! 팬에 기름을 붓고 두부를 올려 구워준다. 나는 그냥 계란물을 다 부어서 접어가며 완성시켰다. 깨뿌려서 마무리하면 완성! 짭잘한 계란과 고소한 두부와 깨 조합이 굿~~ 2. 들기름두부전 먼저 두부 물기를 제거한다. 그 다음에는 팬에 식용유를 살짝 붓고 약불로 노릇, 꼬들하게 두부를 구워낸다. 불 끄고 들기름 살짝 넣고 섞어준다...

오랜만에 친정가서 야식으로 먹었던 엄마표 김치말이비빔국수! 역시 엄마가 해주는게 최고당ㅎ * 재료 : 소면 2인분, 김치 1/8 포기, 고추장 1, 간장 1, 매실 1, 설탕 1.5, 식초 1, 참기름, 깨 먼저 김치를 썰어준다. 그 위에 양념을 넣어준다. 깨도 갈아서 준비한다. 소면을 삶는다. 소면 삶는 법은 패키지에 나와있음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제거한다. 아까 만든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마지막에 참기름, 깨 뿌리고 마무리한다 짠 이러면 완성! 계란 지단 올려 먹어도 맛있고 삶은계란 얹어 먹어도 꿀맛이다.🥚 🥩고기랑은 뭐 말모말모~~ 후루룩 후루룩 야식으로 최고인 메뉴다 증말>

냉동실에 든든하게 위치한 잔멸치들!! 오랜만에 멸치볶음을 만들어 먹었당 멸치는 팬에 볶아주거나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서 비린내를 날려서 준비해둔다. 그사이 팬에 기름을 낭낭하게 두르고 마늘과 파를 볶아준다. 마늘 적당히 익었으면 멸치랑 고추를 넣어 볶는다. 미림, 올리고당, 매실청이나 설탕을 넣고 간이 맞으면 불을 끈다. 깨, 참기름을 넣어 섞어서 마무리!!! 식혀서 통에 담아두면 완성 마늘을 두툼하게 듬뿍 넣어 만드니 아주 맛나구만 ↓더 자세한 레시피↓ 밥반찬 추천 멸치볶음 만들기 (+고추장 버전) "멸치볶음 2가지 레시피" 안녕하세요 쏭스입니다~~(≧∇≦) 시댁에 가면 시어머님께서 감사하게... blog.naver.com